-
조회 수: 2921, 2003-03-31 17:34:53(2003-03-31)
-
"내가 맹세한다.
죄인이라고해도 죽는 것을 나는 기뻐하지 않는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죄인이라도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고 사는 것을 나는 기뻐한다.
그러니 너희는 돌아 오라. 나쁜 버릇을 고치고 돌아오라..." (에제33;11)
알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
저는 조급하여 옳지 못한 것과 불의한 것을 보았을 때.
과연 주님이 살아계시단 말인가, 왜 침묵하시는가 하는
불평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기다리시는 분,
회개하고 돌아올 때 까지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분.
만약 당신이 순간순간 정의의 칼을 쓰셨다면
이 세상에 남아있을 자 누구리이까.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어찌 다 제 가슴에 품겠습니까?
아버지!
교만하고 정죄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고개들고 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34 | 김장환 엘리야 | 1463 | 2012-05-09 | |
1333 | 김장환 엘리야 | 1248 | 2012-05-04 | |
1332 | 김장환 엘리야 | 899 | 2012-05-01 | |
1331 | 김장환 엘리야 | 879 | 2012-05-01 | |
1330 | 김장환 엘리야 | 1068 | 2012-04-28 | |
1329 | 김장환 엘리야 | 1217 | 2012-04-15 | |
1328 | 김장환 엘리야 | 915 | 2012-04-10 | |
1327 | 김장환 엘리야 | 1014 | 2012-04-07 | |
1326 | 김장환 엘리야 | 893 | 2012-04-03 | |
1325 |
조용히 기다림!
+2
| 김장환 엘리야 | 962 | 201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