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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예수원 4월 대도록
  •   + 한국 목회자 협의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 목회자들의 절반가량이 현행 신학교육에 만족하지 않으며, 신학교육이 교회 현장에서 목회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반응했고, 대형 교회 보다 장년 성도 수 300~500명 정도의 건강하고 영향력 있는 교회를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적인 지도자로 준비되어가는 신학생들에게 효과적이고 적합한 교육과 훈련이 더욱 개발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소망과 열정이 더욱 충만해지도록 인도하소서.


      + 최근 방영된 “10대, 욕에 중독되다.” 라는 프로그램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97%가 욕을 하는데, 그 중 ‘뜻도 모르고 욕을 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72.2%에 달했으며, 이토록 욕에 노출된 주요 원인으로는 대중매체, 인터넷 사이버 공간, 통제 없는 또래 집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계와 교회, 그리고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언어가 순화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언어가 변화됨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과 인성이 온전해지도록 도와 주소서.


      + 성토모의 모든 지체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성토모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상 작업을 도와주셔서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하시며, 그 영상을 통해 성경의 희년법 정신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널리 알려지게 하시고, [토지+자유연구소]가 발간하는 책과 보고서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진리가 널리 전파되게 하시며, 현재 추진중인 통일 한국의 체제대안을 구상하는 연구와 북한 토지제도의 개혁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하소서.


      + 성토모 청년부 안에 연구와 성도의 교제와 함께 성령 안에서 예배와 기도가 더욱 활성화 되게 하시고 매월 모이는 ‘희년과 부흥’ 집회를 통해 성경적 경제정의에 대한 메시지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 및 여러 캠퍼스로 계속 확산되게 하소서.


      + 환율이 요동치고 실업률이 증가되는 경제적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선교사들의 마음이 위축되기 쉽고 가계의 경제적 압박과 두려움으로 인해 선교적 동기와 삶이 약화되고 있는 이때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검소한 삶과 절제를 실행하되 선교와 구제 예산을 줄이지 않게 하시고 파송한 선교사들과 가난한 이웃들에 대해 오히려 더 책임지는 사랑과 나눔을 나타낼 수 있게 하소서.


    + 중국의 한 법률사무소가 인권과 종교자유 문제 때문에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미국의 기독교 방송국이 경제난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며, 얼마 전 기독교 박해가 있었던 오릿사 주정부는 기독교 건축물의 재건 및 증축을 중지 시켰습니다. 이러한 시련과 핍박 가운데서도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지혜와 용기를 드러내는 교회가 되도록 도와주시고, 재산과 가족들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에게 위로와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지난 3월 15일과 17일에 예멘에서 발생한 테러를 통해 이제 한국인들이 국제 테러 집단 알카에다의 표적이 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한국인들에 대한 테러가 자행된 이유는 미국의 요구에 따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것으로 인해 테러집단들이 한국을 자신들과 적대적인 위치에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테러 집단의 위협 때문에 대외정책을 바꿀 수는 없지만 미국의 뜻이 아닌 주체적인 외교 정책이 진행되게 하시고 또한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한 선교사들의 안전이 보장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1910년 영국에서 열렸던 ‘에딘버러 선교대회’ 100주년을 기념해 내년 6월 같은 곳에서 ‘2010 세계 선교대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대회 의장인 앤드류 앤더슨 목사 일행이 한국교회의 동역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3월 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1910년 선교지도자 1,700명이 모여 세계 선교를 위한 전략을 논의 했던 이 모임의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 교회의 일치를 도모하는 일에 한국 교회가 겸손하고 지혜롭게 동역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매년 부활절이 되면 모든 교단의 성도들이 모여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는데 금년에도 한기총과 한국 기독교 교회 연합(NCCK) 두 연합기구가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년의 연합예배가 형식적이고 표면적인 연합이 아닌 성령 안에서 진정한 섬김과 일치를 이루는 연합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연합예배를 통해 시작된 부흥과 하나됨의 놀라운 역사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한국 사회를 향한 은혜와 희망의 통로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 캠퍼스에서 기초학문이나 인문학 과목은 비실용적이며 고리타분하다는 이유로 기피 대상이 되며, 반면에 경제관련 실용학문은 학점도 후하고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선호 대상이 되는 안타까운 상황인데, 대학이 단기적인 성과와 실용에 취해 대학으로서 지켜야 할 본질과 목적을 상실하지 않게 하시고, 대학생들이 학창시절에 실용적 가치와 삶의 방식뿐 아니라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바로 세워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최근 대다수의 신입생들은 입학 하자마자 취업걱정을 하고 있으며, 용돈이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두개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도 있어, 요즘 대학생들은 마치 목적을 상실한 채 달려가는 기차과 같이 너무 바쁘게 생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캠퍼스 선교단체가 대학생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하나님의 비전과 삶의 목적을 온전히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이를 위해 시대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가지며 그에 따른 효과적인 사역 전략을 세우고 세대의 상처와 불안을 끌어안을 깊은 사랑을 품도록 도와주소서.


      + 호주 국적의 한 한국인은 김일성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쳤고, 어떤 미국인의 명함은 주소가 평양으로 되어 있으며, 캐나다의 한 도시에는 북한 유학생 10여명이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압박하는 대상과는 적대하며, 선한 뜻을 품은 사람들이 신사적으로 접근 하면 받아들이는데, 다만 규모가 매우 작고 조심스러워 합니다. ‘선한 목적’과 ‘좋은 관계’는 북한과 관계를 맺고 교류할 수 있는 열쇠라고 하는데 한국의 민간과 정부가 이 지혜를 갖고 북한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최근 북한은 김정일의 건강이상과 고령(67세), 차기 권력구도 형성으로 복잡한 상황인데, 삼남 김정운은 15세까지 스위스 베른에서 국제학교를 다녔다고 하며, 다른 아이들도 비슷했습니다. 일반 은총과 기독교적 세계관이 충만한 지역에 몸을 맡겼던 이들을 통해 점진적인 개방과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주민들이 다치거나 고통을 겪지 않고 그 문이 열리도록 인도하소서.


      + 작년에 이어 금년에는 4월 15일부터 8월8일까지 북한을 위한 100일 중보기도 연합을 통해 여러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함께 북한지역 자료를 정리한 탁상 달력과 ‘북한 사랑’을 통해 북한을 위해 기도할 예정인데, 많은 중보 기도자들이 이 일에 참여하여 전심으로 북한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특히 4월 4일~8일 사이에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쏘아 올릴 예정이어서 한반도 주변에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성도들의 합심기도를 통해 돌파하게 하소서.


      + 이라크는 1980~88년 이란-이라크 전쟁, 1991년 걸프전, 2003년 미국의 침공으로 발발한 이라크 전 등 최근 30년 사이 수많은 전쟁을 겪었는데, 이로 인해 국민의 16.5%가 정신 장애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쟁으로 황무케 되어버린 이라크와 이라크 인들을 긍휼히 여기사 적절한 치료를 위한 지원시스템이 마련되게 하시고 전쟁의 고통가운데 절망하고 있는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과 소망을 허락하소서.


      +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의 여파로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에서 금년 말까지 490억 달러의 수입감소가 예상되고 선진국 경제의 침체로 아프리카에 대한 구호품이 줄고 아프리카의 선진국 수출이 감소하면서 27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받아야 하는 아프리카의 가정들이 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또한 전세계에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선포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도록 인도하소서.


      + 브라질에서는, 성매매업에 동원될 여성들을 조달하기 위한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고, 이에 정치인 사업가 경찰 등이 부정하게 결탁하여 개입하고 있다고 한 가톨릭 성직자가 정면으로 비판했다가 살해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개신교와 카톨릭 성직자 200여명도 국가의 여러 부정 부패를 비판 했다는 이유로 목숨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브라질을 변화 시켜주시어 국가와 범죄의 연결이 끊어지고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서는 나라가 되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의 복음만이 국가를 변화시키는 유일한 소망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 이집트의 한 기독교인 청년이 무슬림 여자와 교제했다는 이유로 무슬림 군중들에 의해 불에 타 큰 화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으며, 그 무슬림들은 아들의 화상소식을 듣고 온 아버지에게 칼로 상처를 입혔고 아버지도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청년의 동생도 폭행을 당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는데, 이집트 인구의 약 10%인 천만명의 콥트 기독교 공동체와 크리스챤들을 주님께서 보호해주시고 기독교인과 무슬림들의 폭력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북아일랜드에 다시 테러와 유혈 충돌의 위험이 고조되고, 2007년 공동자치 정부 출범으로 어렵게 찾아왔던 평화가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데, 대립하고 있는 신-구교 진영의 사람들이 폭력을 버리고 과거 역사에 대해 용서하고 화해하도록 인도하시고,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의 정치인들이 함께 다시 지혜로운 해결책을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관습에 의해 가정폭력이나 성차별 등 고통 받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을 도와줄 사람들과 단체가 많이생기게 하시고 국민들이 여성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갖게 되어 아프간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확산되게 하시며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힘을 주셔서  오랜 전쟁으로 피폐해진 국민들의 삶을 복음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봄철 동안 중국 주요 도시들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성경 10만권을 배포할 예정인데, 현대적인 문체로 쓰여진 이 성경을 통해 많은 젊은 영혼들이 주님께 더 가까이, 더 깊이 이끌릴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이무하 형제님이 4월4일 오클랜드 순복음 교회에서 찬양콘서트가 있는데, 주님의 임재가 충만한 모임이 되게 하시고, 4월 6일부터 8주 동안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와 오클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전도여행을 하는데, 주님의 풍성한 사랑과 권능을 체험하는 가운데 깊은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 3월29일~4월24일까지 터키와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는 손종태 목사님과 조지훈 전도사 일행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으사, 현지교회에 예배와 기도가 회복되고 목회자들과 선교사들 안에 연합과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 성공회 교정선교회에서 추진중인 출소자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쉼터” 설립을 위해 수고하는 이요한 신부와 유승홍, 이명자, 주은혜, 김정자, 신현주, 형제 자매에게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함께 하사 아름다운 팀 사역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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