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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월 7일 수요중보기도회 보고
  • 참석자 : 엘리야신부 마가신부 김영수 구자극 임용우 이종관 강인구 이병준 안응식 최재룡
                애다사제 이숙희 김지현 최금실 김영순 박영희

    인도자 : 엘리야신부

    모임내용 :  찬양 - 개회기도 - 성령기도 - 회개기도 - 찬양 - 대적기도 -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 - 듣는 기도 - 찬양 - 합심기도 - 찬양 - 마무리 기도

    듣는기도 내용 :

    1. 목욕탕이나 맑고 넓은 개울에 많은 사람들이 둘러 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때가 불거졌어도 때를 밀지도 않고 밀어 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 우리 공동체 지체들이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드러내지도 않고 또 지체들의 연약함을 용납하지도 않는 모습을 지적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해 우리 공동체가 공동체 내부의 묵은 때를 벗겨 버리고 새 옷을 입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2. 시편 135편, 사도 2:14, 사도행전에 바울과 실라가 옥 중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예배 가운데 하느님의 영광과 임재를 갈망하며 나가는 다윗비전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 예배를 향한 갈망하는 마음이 부어지기를 기도하기 원합니다.

    3. 기도 밖에 없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자아가 십자가에 죽어야 한다. 교만을 꺽고 하느님이 허락하신 DTS에 참여함으로 십자가를 통과하고 영적으로 새로워지기를 원하신다

    4.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화해하게 되기를 기도하자.

    5. 지금 경제적인 위기는 영적인 회복의 기회이다. 이럴 때 우리 신자들이 본을 보임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때가 되도록 기도하자.

    6. 어려운 시기에 우리 크리스챤들이 오직 사랑으로 더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1요한 3:16-18.

    7.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누리는 기쁨과 평강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예배를 통해서 누리게 되는 하느님의 은혜이다. 예배에 대한 태도가 이 은혜를 누리게 한다.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자. 잠언 3:3, 살전 2:13.
      
    8. 민수기 13장의 여호수아 갈렙이 생각난다. 10명의 정탐꾼이 할 수 없다고 할 때 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 공동체 안에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제한하는 사고들이 팽배하다. 여호수아 갈렙처럼 할 수 있다고 선포하고 전진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공동에 찬에 부정적이고 인간적인 생각들이 파해지도록 기도하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하자.

댓글 2

  • 김장환 엘리야

    2009.01.08 19:58

    기도의 심장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명령한다.
    따라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말거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감정에 따라 기도를 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해서는 안 된다.

    갈망이 없을 경우,
    우리는 갈망이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영적 갈망이 없는 것을 슬퍼하면서
    그런 갈망을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이런 갈망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EM 바운즈
  • 김장환 엘리야

    2009.01.08 20:02

    * 네 믿음을 보라


    당신은 당신이 하나님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힘 입으면 당신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면 당신도 지혜로워진다.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면 당신도 강해진다.

    당신 안에 있는 능력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공급하실 수 있는 능력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그러니 전진하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힘차게 나아가라


    --- C.H 스펄전/ 네 믿음을 보이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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