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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예수원 대도록(회개의 기도)
  • 조회 수: 1976, 2010-09-11 20:07:47(2010-09-11)
  • 9월 10일은 우리나라 교회가 신사참배를 허용한 날로
    이 날 많은 교회들이 하느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교회가 우상숭배를  함으로 이 땅에 하느님의 진노가 임하게 했던 죄악을 회개하며
    진정한 예배의 대상이요 창조주이신 하느님 앞에 나아가는
    참회의 날이기에 9월은 회개의 달로 했습니다.


    영국선교사들
    1890년 이 땅에 성공회를 전파하러온 영국 선교사들이 영국의 식민지 교회로 인식하고
    성직자 제도를 9단계로 두며 성직자 양성에 어려움이 있게 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져온 부정적인 영향을 예수님 이름으로 끊습니다.
    영일동맹하에 놓여있던 세계열강의 정치적인 관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일본의 영향이 교회에 미치고 선교정책에 미친 영향들을 예수님 이름으로 끊고
    순수한 선교가 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신사참배
    성공회는 1938년말부터 1945년 여름까지 일본의 800만 신과 전쟁 사망자, 조상신을 숭배하고
    태양신을 섬기는 신사참배를 행함으로 우상숭배와 교회의 신앙을 저버린 죄악을
    하느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천조대신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고 공동요한이란 일본인 주교가
    신앙의 수호자로 교회의 수장이 되었던 것을 묵과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신사참배로 인해 공의의 하느님께서는 6.25 동족상잔이란 진노를 이 땅에 쏟으신 것을 보며
    그에 일조한 교단으로써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방치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일본이 외국인추방이란 극단적인 처방으로 41년경에
    영국선교사들이 추방됨에 따라 목자잃은 양처럼 여러 교회들이 성직자의 부족으로 문을 닫거나
    한 성직자가 여러 교회를 담당하여 선교에 급격한 쇠퇴를 겪었는데,
    지금까지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교회가 있는 것을 볼 때에
    끝까지 교회를 책임지지 못하고 교회와 양들을 방치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교회 토지 관리  1      
    선교사들이 경기도와 충청도에 선교를 위하여 구입한 많은 토지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또한 이후에도 토지관리를 소홀히 하여 청지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부끄러움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서
    더 많은 달란트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청지기적 사명이 온전히 회복되게 하여주소서.


       동성애
    소돔과 고모라에서 행해진 성적 타락을 하느님의 공의로 심판하시고,
    로마서에 언급되어진 동성애를 교회 제도 안에서 용납하여 성직자로 세운
    미국성공회의 모든 진행과정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며 용서를 구합니다.
    성적타락을 옹호한 이 시대의 잘못된 성경해석과 오류가 더 이상 교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모든 움직임과 모임이 그치기를 간구하며 그 해당자 이외 서품은 금하여 주시며
    그들도 성경의 진리 안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게 하여주소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선교의 개척분야 가운데 명목상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한 조사통계에 따르면 가장 많은 명목상 그리스도인이 있는 교단이
    성공회라는 것을 볼 때에 복음과 구원이 풍성하게 전하여지고
    들음으로 명목상 그리스도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에 감사와 찬양이 충만한
    거듭난 교회로 변화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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