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ELCOME(10분)

  -  지난 한주간의 삶의 나누면서 수다 떨기

2. Worship(20분)

  - 리더가 준비한 찬양 2-3곡 정도를 부른 후 후 리더가 시작 기도합니다.

3. 서로를 위한 기도

  -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합심으로 기도합니다.
  (항아리 기도로 은사를 사용하며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면 좋습니다.)

4. Word(30분) - 주일 설교 나눔
  
▸ 아이스브레이크 :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적이 언제였나요?

▸ 본문   신명기 30:19,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너희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내놓는다. 너희나 너희 후손이 잘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여라.”

▸ 대화나누기

  1) 지난 주일 설교 중에 기억에 남는 말씀은 ?
  
  2)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는?


4. Work(20분)

  1) 전도대상자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지금 내가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중보기도
   - 전도대상자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더 섬기는 증인의 삶이 되도록 !
   - 사목팀과 신자회장을 비롯한 교회위원들, 셀 섬김이들, 그리고 교회학교 교사들의
      성령 충만을 위하여 !
   - 우리 교회에 필요한 인적인 물적인 자원을 하느님이 공급해 주시도록 !
   - 교회 지체 중에 환우들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치지도자, 남북의 평화와 통일)
   - 후원하는 선교사(선교단체, 개척교회, 사회시설 등)를 위하여 !
   - 우리교회 모든 가정이 성가정이 되도록 !
   -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세계의 보전과 회복을 위하여 !
  “생명의 주인 이신 하느님!
  세계 도처에서 들려오는 환경재앙의 소식이 우리의 귓전을 울립니다. 지난 다섯 달 동안에도 아이티, 칠레, 중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있었습니다. 그 소식에 세계는 경악과 비통에 휩싸였습니다.  또한 브라질의 폭우로 인한 산사태,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사이클론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과 생명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재앙이 자신에게 닥치지 않기만을 바랄 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이러한 재앙들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허락하신 생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예수님! 당신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온 존재가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려 하심임을 믿습니다(요10:10). 하지만 우리는 자신에게 허락된 생명을 누릴 줄 몰랐습니다.
  또한 다른 존재의 생명까지도 빼앗아 자신의 것인 냥 함부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탐욕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편한 것, 큰 것, 빠른 것만을 추구하고, 불편한 것, 작은 것, 느린 것 속에 숨겨 두신 하나님의 섭리와 풍성한 생명의 역동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신비에 눈 먼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생명을 파괴하는 우리의 죄와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름 없이 사라지는 생물종이 있음을 기억하여 생물의 다양성을 지키고 보존하는 슬기로운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개발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의 아름다운 강과 이웃을 지켜 주소서.   우리의 안락한 삶 이면에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고 풍요보다는 절제를, 편리함보다는 불편함을 선택할 용기를 주소서.  모든 생명이 각자에게 허락된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주님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닥친 환경재앙을 극복할 지혜와 삶을 돌이킬 용기를 허락하소서.
  온 생명을 살리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3) 봉헌 : 기도 후 찬양을 하면서 헌금을 드립니다.

  4) 광고 : 주보에 나와있는 내용 다시 한번 공지합니다.
   - 서울교구 어린이찬양제(5월30일 일, 오후3시, 서울주교좌성당)
   - 제28차 성공회중보기도회(5월30일 일, 오후5시, 서울주교좌성당)

  5) 주의기도

  6)  마침기도 (다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우리 모두와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