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5, 2013-03-04 18:18:44(2013-03-01)
-
오늘처럼 공짜로 노는
공휴일은
아무 일도 하기싫다
더구나 몸까지 찌뿌득하니..
씻지도 않고..
지저분한 것도..
(한켠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근데 이내 참을 수 없는 건
매 끼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
배고픔을 잊으려고
또 자버리는 건..쫌..
이럴때 우렁각시 나타나 주면
"땡큐 쏘우 마취"
천사라 불러줄 텐데..
"여보~옹!
당신 천사될 생각 없수!!"
"........."
'못 들은 척은..
음~~역시 고단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14 | -win①- | 5794 | 2003-04-07 | |
3613 | 청지기 | 4390 | 2003-04-08 | |
3612 | 김장환 | 2472 | 2003-04-08 | |
3611 | 이병준 | 7243 | 2003-04-08 | |
3610 | 박의숙 | 3405 | 2003-04-08 | |
3609 | 이병준 | 3105 | 2003-04-09 | |
3608 | 임요한 | 4635 | 2003-04-09 | |
3607 | 임요한 | 2529 | 2003-04-10 | |
3606 | 김장환 | 4571 | 2003-04-11 | |
3605 | 이종림 | 4535 | 2003-04-13 |
여기서 철면신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