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55, 2013-03-04 18:18:44(2013-03-01)
-
오늘처럼 공짜로 노는
공휴일은
아무 일도 하기싫다
더구나 몸까지 찌뿌득하니..
씻지도 않고..
지저분한 것도..
(한켠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근데 이내 참을 수 없는 건
매 끼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
배고픔을 잊으려고
또 자버리는 건..쫌..
이럴때 우렁각시 나타나 주면
"땡큐 쏘우 마취"
천사라 불러줄 텐데..
"여보~옹!
당신 천사될 생각 없수!!"
"........."
'못 들은 척은..
음~~역시 고단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6 | 김장환 | 3107 | 2003-04-20 | |
3595 | 청지기 | 4436 | 2003-04-21 | |
3594 | 김요셉 | 3770 | 2003-04-21 | |
3593 | 이종림 | 3705 | 2003-04-22 | |
3592 | 이종림 | 3687 | 2003-04-22 | |
3591 |
저는여,,,,,
+1
| 이주현 | 4442 | 2003-04-22 |
3590 | 향긋(윤 클라) | 4085 | 2003-04-23 | |
3589 | 김장환 | 4672 | 2003-04-25 | |
3588 | 김장환 | 3438 | 2003-04-25 | |
3587 | 열매 | 3767 | 2003-04-28 |
여기서 철면신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