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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75, 2008-04-04 17:54:16(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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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
기도 나눔 란에 올려 놓았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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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청지기 | 6415 | 2019-04-07 | |
90 |
가뭄
+1
| 니니안 | 6417 | 2017-06-10 |
89 | 이종림 | 6457 | 2003-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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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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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청지기 | 6685 | 2003-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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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김동규 | 6718 | 2011-10-07 | |
80 | 청지기 | 6726 | 2019-02-20 | |
79 | 청지기 | 6764 | 2003-03-15 | |
78 | 아그네스 | 6775 | 2003-04-19 | |
77 | 청지기 | 6830 | 2019-02-20 | |
76 | 청지기 | 6904 | 2019-02-11 | |
75 | 이필근 | 6936 | 2005-10-31 |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와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