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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2월 11일 주일 단상!
  • *  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주님을 향한 열정은 뜨겁습니다.

      어제는 성공회중보기도모임의 대표되는 이재현 디모데 교우와 일행분들(모두 원로들로 12분)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지난 11/27 회개기도회에서 우리 교회가 헌신적으로 섬긴 것에 감사하시며 격려하시고자 오셨습니다. 모두 서울에 사시는데, 아침 일찍 우리 교회를 향해 출발하시어 30분전에 도착하셨습니다.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산본교회 집회까지 동행하셔서 저녁 6시에 귀가하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모든 교우들에게 흘러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강베드로님이 올려 놓으신 산본 집회 사진을 보니 참 아름답네요. 산본집회에도 찬양팀을 포함하여이 약 30여명의 교우들이 동행하셨습니다.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깊은 영적인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예배하고 기도하며 나갈 때, 우리교회나 산본교회나 하늘 문이 열리고 영적인 부흥과 성장과 성숙의 문이 열리고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져 갈 것입니다.


    * 청년들의 회복을 기도합니다.

      어제는 특히 청년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제만의 문제가 아니고 요즈음 우리 기쁜청년들이 주님이 주시는 기쁨보다는 세상이 주는 염려나 근심, 여러가지 문제에 사로잡혀 있는 듯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청년 내부에 리더십이 서 있지 못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으로 견고히 서지 못한 상태에서 환경이 주는 압박이나, 관계의 어려움이나, 사역의 부담감 등등의 요인들이 우리 청년들을 쓰러뜨리고 있습니다.
      
      최재룡형제 - 잠수상태입니다.
      최재선자매 - 연락도 오고 찾아오지만, 예배생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지현자매 - 이제 다시 일대일성경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니 감사하고 곧 예배생활을 회복할 것 같구요.
      김혜림자매 - 근 한달 정도 못 봤어요. 이번 주일에는 나온다 하니 기도합니다.
      오찬화자매 - 배탈
      최문수형제 - 두 주째 예배를 지키지 못하고 있네요.
      남규현형제 - 어제 못왔구요.
      이재화자매 - 어제 못왔구요.
      이지용형제 - 어제 못왔구요.
      김계범 신은주 청년부부 - 두 주째 못왔어요.
      이베드로 강효석 청년부부 - 두 주째 못왔어요.

      그래도 청년회는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고 저력이 있습니다.
      청년들의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고 헌신하는 일꾼들이 있고 여전히 성령님의 은혜로 강건하게 세워져 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청년5명(물론 청년같은 장년 체스카샘을 포함해서)이 '더 워'집회에 참가하여 무려 5시간 30분동안이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가운데 도전받고 왔습니다. 어제 그 열기가 느껴지더군요.

      새로운 리더십 구심을 세우고 제자훈련과 안정적인 청년모임의 틀을 만들어 가며 성실하게 나아가면 기쁜청년회가 이전보다 더 강고하게 세워져 하느님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 속에 지난 교회위원회에서는 김현석(리도스)형제를 청년회 지도간사의 역할을 하는 풀 타임 사역자로 세우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에 따른 재정적인 책임을 교회에서 감당하며 청년선교에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적극적인 후원을 바랍니다.  아울러 리도스형제가 집을 구하고 있는데, 하느님께서 예비하신 집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주일 예배 출석 현황과 교우들 상황입니다.

      청장년 - 110명, 학생회 - 10명, 주일학교 - 20명, 유아 - 6명 : 총 146명
      이 중 손님 12명을 제외하면 학생을 포함한 미사 출석수가 108명. 지난 달에 이어 평균 110명 정도의 선으로 출석하고 있는데, 이는 새신자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석율이 감소한 이유입니다.

      결국 전도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향후 2~3년 정도는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지 않기에, 지리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적극적인 전도와 초대, 그리고 새로운 분이 왔을 때 감동할 수 있는 예배와 분위기 등으로 타개해나가야 합니다.

      ---  결석자 명단과 파악된 사정입니다. 보시고 기도해 주세요.

      1구역 : 이정자 - 병환으로 화요일에 수술 예정
                 원수영 - 병환 중
                 박래익 - 출근
                 서정일 - 워낙 먼 곳에 사셔서 날씨 관계로 파악
                
      2구역 : 장희숙 - 출근
                 방인순, 주성자 - 투병 중
                 노농주 - 집안 사정(?)
                 임의성, 김영희 - 미파악
      
      3구역 : 김명환, 황지영, 오민국 - 미파악
                 김석훈 강수현 - 장기 결석 중
                 김소령 - 두 아이 데리고 오기에 추워서
                 전현우 이지연 - 고향에 가서 예배 출석
                 임희석 공미영 - 장기 결석 중

      4구역 : 100% 출석

      5구역 : 임현주 - 기말고사

      6구역 : 우성희 여도정 - 감기

      7구역 : 김인권 임은지

      8구역 : 방은경 이명길 - 서울 시댁에 감

      청년 - 위에 기록
                
      
    * 돌아오는 주일(12월 18일)은 !

    각 셀별로 착석하고 공동식사합니다. 식사후 교제를 나누시면서 성탄절 장기자랑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주간 저의 일정입니다.

      월요일 - 오전 : 여성 셀리더모임 / 오후 : 차 수리 / 저녁 : 공부
      화요일 - 오전 : 전도소모임        / 오후 : 성장반  / 저녁 : 지도자반
      수요일 - 오전 : 좋은은행예배, 성장반 / 오후 : 수요예배 준비, 교회행정 / 저녁 : 예배, 남성리더모임
      목요일 - 오전 : 알파성직자 모임 / 오후 : 모임 / 저녁 : 가족예배, 주일설교묵상
      금요일 - 오전 : 루디아미사        / 오후 : 교회행정, 설교문 초안  / 저녁 : 금요기도회
      토요일 - 오전 : 설교문 작성, 임종성 돌예배 / 오후 : 돌잔치, 주일예배 준비 / 저녁 : 기도
      일요일 - 오전 : 9시, 11시 예배 집전 설교 / 오후, 저녁  : 냉담자 심방


    * 강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육으로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댓글 1

  • 리도스

    2005.12.12 23:44

    이번주 금요일에 신구임원들과 프란채스카샌님 그리고 제가 함께 모여
    새해 청년회 부흥을 위한 기도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지금 청년회 위기이지만 위기가 기회이기에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결단하며 헌신하는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중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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