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70, 2003-12-23 23:05:17(2003-12-23)
-
참으로 낮은 곳에 임하시어
겸허하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는
도무지 우리 주님을 뵐 수 없는 성탄이군요.
기쁜 성탄도 물론이지만
깊은 성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축복된 날
엘리야 신부님과 동수원교회와 함께
성탄을 맞이 합니다.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마다
더욱 선한 결실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제주에서
박오네시모 신부 올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9 | 청지기 | 530 | 2024-05-20 | |
3688 | 청지기 | 76 | 2024-05-12 | |
3687 | 청지기 | 62 | 2024-05-05 | |
3686 | 청지기 | 62 | 2024-04-28 | |
3685 | 청지기 | 77 | 2024-04-22 | |
3684 | 청지기 | 137 | 2024-04-15 | |
3683 | 청지기 | 263 | 2024-04-08 | |
3682 | 청지기 | 160 | 2024-04-01 | |
3681 | 청지기 | 85 | 2024-03-25 | |
3680 | 청지기 | 96 | 202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