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68, 2003-12-23 23:05:17(2003-12-23)
-
참으로 낮은 곳에 임하시어
겸허하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는
도무지 우리 주님을 뵐 수 없는 성탄이군요.
기쁜 성탄도 물론이지만
깊은 성탄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축복된 날
엘리야 신부님과 동수원교회와 함께
성탄을 맞이 합니다.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마다
더욱 선한 결실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제주에서
박오네시모 신부 올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69 | 청지기 | 198 | 2023-12-31 | |
3668 | 청지기 | 169 | 2023-12-26 | |
3667 | 청지기 | 175 | 2023-12-18 | |
3666 | 청지기 | 201 | 2023-12-11 | |
3665 | 청지기 | 174 | 2023-12-03 | |
3664 | 청지기 | 170 | 2023-11-27 | |
3663 | 청지기 | 456 | 2023-11-19 | |
3662 | 청지기 | 609 | 2023-11-13 | |
3661 | 청지기 | 616 | 2023-11-06 | |
3660 | 청지기 | 619 | 2023-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