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353, 2003-05-08 07:04:43(2003-05-08)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길을 나섰습니다.
어제는 봄답지 않게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비도 그치고 평온한 아침입니다.
구름이 끼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잠시 드리운 비구름이 거치면
찬란한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오늘도 구름 뒤에 여전히 그 빛을 발하고 있는
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꿈꾸고 새 날을 살기를 원합니다.
- 5/8, 아침기도를 마치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7 |
하나님과의 인터뷰
+4
| 박의숙 | 1867 | 2003-07-08 |
216 | John Lee | 2409 | 2003-07-07 | |
215 | 임용우(요한) | 3100 | 2003-07-07 | |
214 | 이필근 | 2766 | 2003-07-07 | |
213 | 이지용(어거스틴) | 2756 | 2003-07-06 | |
212 | 임용우(요한) | 2407 | 2003-07-04 | |
211 | 임용우(요한) | 3097 | 2003-07-04 | |
210 | 하모니카 | 3090 | 2003-07-03 | |
209 | 이병준 | 1961 | 2003-07-03 | |
208 | 임용우(요한) | 2552 | 200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