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46,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46 |
밀린 사진을
+1
| 강인구 | 1143 | 2006-02-20 |
3245 | 명 마리 | 1143 | 2006-04-05 | |
3244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6-05-03 | |
3243 | 서미애 | 1143 | 2006-05-23 | |
3242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6-05-29 | |
3241 |
동행
+2
| 브리스카 | 1143 | 2006-07-12 |
3240 | 이병준 | 1143 | 2006-07-25 | |
3239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6-09-02 | |
3238 | 김진현애다 | 1143 | 2006-11-08 | |
3237 | 이필근 | 1143 | 2007-06-12 | |
3236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7-07-07 | |
3235 | 이요한(종) | 1143 | 2007-07-26 | |
3234 |
지금 마구 마구 ---
+1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7-09-14 |
3233 |
금요일에.....
+3
| 강인구 ^o^ | 1143 | 2007-09-14 |
3232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7-10-22 | |
3231 |
어 제
+5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7-11-05 |
3230 | 임용우 | 1143 | 2008-05-05 | |
3229 | 김장환 엘리야 | 1143 | 2008-05-28 | |
3228 | 이필근 | 1143 | 2008-06-20 | |
3227 | 전혁진 | 1143 | 200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