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343,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99 | 김장환 엘리야 | 1178 | 2009-08-25 | |
1898 | 김영수(엘리야) | 1225 | 2009-08-25 | |
1897 | 김장환 엘리야 | 1195 | 2009-08-25 | |
1896 | 김장환 엘리야 | 1187 | 2009-08-24 | |
1895 | 김장환 엘리야 | 1204 | 2009-08-24 | |
1894 | 김바우로 | 1197 | 2009-08-21 | |
1893 | 양신부 | 1170 | 2009-08-21 | |
1892 | 강인구 ^o^ | 1166 | 2009-08-17 | |
1891 | 김장환 엘리야 | 1161 | 2009-08-17 | |
1890 |
전교인 가족 수련회 감사
+10
| 이병준 | 1246 | 2009-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