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331,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49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087 | 2009-10-29 |
1948 | 김장환 엘리야 | 1204 | 2009-10-28 | |
1947 | 이병준 | 1252 | 2009-10-27 | |
1946 | 김장환 엘리야 | 1245 | 2009-10-24 | |
1945 | ♬♪강인구 | 1176 | 2009-10-23 | |
1944 | 서미애 | 1160 | 2009-10-21 | |
1943 | 김장환 엘리야 | 1250 | 2009-10-21 | |
1942 | 양신부 | 1165 | 2009-10-15 | |
1941 | ♬♪강인구 | 1945 | 2009-10-12 | |
1940 | 양신부 | 1215 | 2009-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