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194,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86 | 청지기 | 1765 | 2014-08-17 | |
3085 | 청지기 | 1481 | 2014-08-17 | |
3084 | 김장환엘리야 | 1734 | 2014-08-16 | |
3083 |
3진 아웃
+3
| 니니안 | 2511 | 2014-08-15 |
3082 | 니니안 | 2567 | 2014-08-13 | |
3081 | 이숙희 | 2641 | 2014-08-13 | |
3080 | 니니안 | 2339 | 2014-08-12 | |
3079 |
부산주교좌교회 간증문
+7
| 이미진 | 3160 | 2014-08-11 |
3078 | 권준석 | 2930 | 2014-08-11 | |
3077 | 김장환엘리야 | 1833 | 201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