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195, 2014-04-02 11:24:19(2014-04-02)
-
해마다 마당에 꽃을 심는이 곳에 사는 이는자연 그리워 하는 마음 한 켠을소박하게 펼치고 싶었으리.작년에도 노란 수선화로길 가는 이의 마음을 머물게 하고주름살을 펴주더니...타인의 시름도 만져주고 싶은사랑넘치는 분이 틀림없으리.길었던 겨울이 결코 무익하지 않음을이미 세월 속에서 겪어 낸나이 지긋하고 품 넉넉한 분이리.작은 마당에서큰 마음 피우시는 복된 분이여~-4월의 볕을 쬐며 공원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76 | 김장환엘리야 | 1557 | 2014-07-30 | |
3075 | 박마리아 | 1232 | 2014-07-30 | |
3074 | 붕어빵 | 1326 | 2014-07-28 | |
3073 | 김장환엘리야 | 2138 | 2014-07-26 | |
3072 |
좋은 사람?
+8
| 노아 | 1178 | 2014-07-22 |
3071 |
저의 일상 - 월요일
+4
| 김장환엘리야 | 1145 | 2014-07-22 |
3070 |
왕후의 밥, 걸인의 찬
+5
| 박마리아 | 1197 | 2014-07-19 |
3069 | 김장환엘리야 | 1176 | 2014-07-19 | |
3068 |
이형섭 토마스
+4
| 김장환엘리야 | 1767 | 2014-07-19 |
3067 |
상반기 셀예배를 마치며
+2
| 박마리아 | 1167 | 2014-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