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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기도 해 주세요
  • 조회 수: 1170, 2004-08-13 09:25:40(2004-08-13)
  • 안녕하세요? 저 원혁인데요.
    제가 8월 16일 ~19일 까지 몬트리올, 퀘백으로 외항선원 선교를 갑니다.
    그래서 요즘 매일 새벽기도 나가고 아침 금식하고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제 기도 제목은 제가 하느님을 만나고 경험하여서 제가 누구이고 하느님이 누구인지 아는 것,
    (제가 매일 물어보는데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그 대답을 듣고 싶어요.
    그리고 저희가 기도하고 하느님을 전할 때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느님을
    잘 느끼고 알고 싶어요.
    저희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느님을 꼭 만나고 제 마음에 더 큰 비젼을 갖도록 기도해 주세요.
    다녀와서
    느낀점도 알려드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댓글 6

  • Profile

    강인구

    2004.08.13 11:35

    내가 누구냐하면 예나 누나의 아빠란다. 꽤나 오래되었네?
    얼굴 못 본지가?.... 사진첩에서 두어번 보긴 보았다만....

    먼저 원혁이가 이국 생활을 통해 많이 성숙한것 같아 기쁘구나.
    하느님을 만나고, 올바로 알고, 응답받는 삶을 사는것은 우리 믿는
    사람 전체의 소망이기도하지....

    내가 해 주고 싶은 말은 원혁이가 먼저
    육신의 아빠를 경험하는것이 우선 순위라고 생각한다는것이다.
    너와 아빠인 야곱과의 관계, 아빠는 누구인지 아는것,
    아빠를 잘 느낄수 있도록 아빠와 교제하는것...

    이 부분이 안되면 중학교 수학을 하나도 안하고 고등학교 수학을
    한방에 알기 원하는것과 별 다름이 없다는것이지...

    먼저 아빠를 잘 알고 사랑하기를 권하고 싶구나.
    .
    .
    .
    어쨋든 선교 여행 잘하고 주님 은혜 안에 더욱 성숙하기를 바란다.

    ^^ 안녕------
  • 김장환 엘리야

    2004.08.13 16:13

    단기선교를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를 깊이 만나고
    주님 안에서 새로운 꿈을 꾸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할께 ! 화이팅!!!
  • 조원혁

    2004.08.13 22:18

    1. 아빠는 나를 세상에 있게 해 주신 분입니다.
    2. 아빠는 우리 가정의 가장이십니다.
    3. 아빠는 나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4. 아빠는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십니다. (남자대 남자)
    5. 아빠는 나에게 야단을 칩니다. (무지막지하게)
    6. 아빠는 나를 위해 돈을 법니다. 엄마도 쪼금 벌었습니다.
    7. 아빠는 나를 좋아하십니다.
    8. 아빠는 나에게 원하는 게 많습니다. (올 A를 맞으라고 합니다)
    9. 아빠는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10. 아빠는 나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계십니다.

    1. 나는 아빠를 세상에서 최고 좋아합니다. (엄마는 두번째 ^^)
    2. 나는 아빠를 믿습니다.
    3. 나는 아빠가 언제나 나를 도와 줄 것이라고 마음에서 생각합니다.
    4. 나는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은 힘들다고 생각되지만....)
    5. 나는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6. 나는 아빠를 닮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는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빠가 엄청 자랑스럽습니다.
    7. 나는 아빠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
    8. 나는 아빠가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것 빼고)
    9. 나는 아빠가 당당해 보입니다.
    엄마는 불쌍합니다.^^ 캐나다에 혼자 있어서 ---아빠없이
    10. 나는 아빠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엄마가 10가지씩 생각하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생각하려니까 진짜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정말 아빠를 최고 사랑해요.
  • 열매

    2004.08.14 00:21

    야훼를 찾아라. 만나 주실 때가 되었다.
    그를 불러라. 옆에 와 계신다. 사55:6
    오늘의 말씀인데 네게 다시 한 번더 들려 주고 싶구나.
    원혁!
    참으로 대견하구나.
    주 안에서 너무나 아름답게 자라고 있는 것 같구나.
    널 생각하니 마리아 선생님(아줌마)가 뿌듯하구나
    순수함을 선물로 받은 우리 원혁이,
    바름을 선물로 받은 우리 원혁이 ,
    주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널 통해 하나님이 분명 기뻐하시리라 믿어지는구나.
    참으로 기특한 꼬마아저씨!
    너와 너의 팀원들을 위해 (일정과 건강과 너가 알고 싶어하는 것들을 위해)
    은성이형이랑, 은혜랑 요한아저씨랑
    꼭 기도할께.
    잘 다녀와~~~~~~~~
    사랑해.널 축복한다.............
    애린씨! 누구 아들인지 참 사랑스럽네요.
  • 김경옥

    2004.08.18 23:31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지금은 공부할때입니다,
    나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는 목적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길 기도합니다.
  • 조기호

    2004.08.22 14:14

    원혁아
    아빠랑 같이 BEDTS를 받은 아줌마야

    경옥자매님
    원혁이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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