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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1. 19)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1. 19)

    1. 참석자 :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애다부제님, 임희숙, 이숙희, 박의숙, 김지현, 최금실, 윤정신, 최은영, 이필근, 강인구, 이병준, 조기호, 이주현, 최재룡, 임용우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3. 기도인도자 : 임용우

    "주여 은혜와 긍휼로", "오 주님 나 주님을", "그 마음을 지닌자",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주의 집에 영광 가득해", 등의 찬양을 부르며 중보자들이 하느님의 은혜를 누리고 중보기도 모임에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기도한다.

    강인구교우가 서울대병원 앞의 노동자 농민의 시위과정에서 사물놀이패의 풍악놀이의 소리 중에 노동자, 농민의 마음(한과 고통)이 담겨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그 속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과 이와같이 찬양도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찬양을 드려야 겠다는 나눔을 하였다.

    부천교회의 수요예배에 말씀을 증거하시기 위하여 출타중인 신부님과 부천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먼저 올려드렸다.

    나눔의 시간으로
    - 애다부제님은 용인정신병원의 신우회 정기총회에 대하여 일대일 제자훈련을 받고 신앙이 성장하여 신우회 총무가 된 제자로 인해 일대일 제자훈련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느끼게 된다는 내용과
    - 임희숙(베로니카)어머님은 새로이 어머니회장이라는 직임을 맡고 종으로써 주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종의 모습이라는 내용으로 어머니회장 선출과정에서의 순종의 마음을 나눴으며
    - 최금실(마리아) 전 어머니회장은 올해 어머니회장으로 부족한 모습이었지만 교우여러분들이 사랑으로 함께 해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눴으며
    - 이필근(요한)교우는 작년 월드컵 행사를 주관하면서 하느님과 함께 했던 내용과 올해 예수제자훈련학교를 통해서, 전도여행중에 느껴던 하느님의 역사에 대하여, 그리고 승진을 하게 되기 전까지 하느님의 인도하심에 대하여, 아내인 이동숙(테레사)교우의 영통구청으로의 이전발령으로 출퇴근의 편리함에 대하여,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축복하심과 인도하심이라는 내용에 대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 이병준(요셉)교우는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라는 두란노에서 발간된 책에 대하여 필독서로서 추천을 하였으며
    - 강인구(베드로)교우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과 지식적인 삶은 다르다는 내용으로, 직장에서 하느님의 방식대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나눴으며
    - 애덕부제님은 강베드로교우의 나눔에 대하여 삶의 우선순위에 대하여, 그리고 성령의 지혜를 구하고, 어느 시기에서는 결단을 해야하는 것에 대한 권면의 말씀을 주셨고
    - 이주현/윤정신교우가정은 현재의 회사일과 더욱 열심히 기도와 말씀생활을 하지 못하는 육신의 연약함에 대하여, 그리고 어머님의 병환으로 하느님을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어머님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내용과 하느님께서 지금은 이 모든 일에 대하여 편안한 마음을 주셨다는 내용의 나눔을 하였고
    - 애다부제님은 믿음은 불행이나 고난이 닥쳐 왔을 때를 위한 것이다 라는 내용의 말씀을 하셨고
    - 박의숙(마리아)교우는 얼마전 김봉태(바우로)교우가 고속도로에서 차량사고가 있었으나 무사히 교통사고에서 보호해주심에 대하여, 우리는 모든 사고와 불행에 대하여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으나, 아침마다 자녀들과 남편을 위한 기도를 빠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나눔의 시간들을 가졌다.

    "조용한 곳에 계신 주님" 이라는 찬양을 부르며 우리들과 늘 함께하고 계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에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렸다.

    그리고 최재룡청년의 나눔의 시간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은 교사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과 교사가 되면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치중하겠다는 내용의 나눔을 하였고, 다 같이 합심하여 재룡형제의 비전과 하느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청년지도교사인 김지현(프란체스카) 선생님께서 재룡이를 위하여 대표기도해 주셨다.

    이주현(안드레아)/윤정신(클라라)교우가정을 위해서도 중보자들이 다 같이 합심하여 그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이숙희(안나)교우가 그 가정을 위하여 대표기도해 주셨다.

    조기호(야고보)/김혜옥(애린)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하였으며, 박의숙(마리아)교우가 그 가정을 위해서 대표기도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라는 찬양을 부르며, 중보기도에 모인 기도자들을 서로 축복하였다.

    하느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중보기도 모임에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제목들을 주시기를 침묵가운데 간구한다.

    주신 기도제목들:

    - 교회의 환우중인 교우들과 그 외에 병환중에 있는 가정들을 위하여
    - 앞으로 교우들이 자원하게 될 교회 봉사 직임에 대하여
    - 주일예배(주일학교, 교사예배, 11시예배)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 내년도 예수제자훈련학교(BeDTS)에 참석하게될 교우들을 위하여
    -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하여
    -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특히 지도자들을 위하여
    - 그리고 이 땅과 이 세마대 지역에 음란의 영이 떠나가고 건전한 시설물들이 들어오길 위하여
    - 교회의 새신자, 냉담자, 전도대상자들을 위하여
    - 전진건선교사가정을 위하여
    - 성공회 개척교회를 위하여, 특히 이천교회 강용국(페트릭)신부님을 위하여
    - 교우들의 각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중보하였다.

    애다부제님께서 마침기도를 해주셨고, 찬양을 부르며 오늘도 중보기도 모임과 함께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며 중보기도 모임을 마쳤다.

    중보자들이 서로서로 포옹을 하면서 서로를 축복하였으며, 오늘도 부족한 저희 중보자들과 함께 해 주신 성부, 성자, 성령님께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 가운데 임하기를 소망하며

    임요한드림

댓글 2

  • 박의숙

    2003.11.20 15:16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어ㅆ습니다.
    성령안에서 위로와 격려, 서로를 위한 사랑의 기도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만이 누리는 특권이라 생각하며.
    깊은 상통이 이ㅆ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이어ㅆ습니다.
  • (엘리아)김장환

    2003.11.21 08:36

    감사합니다.
    중보자들의 기도 덕분에 부족한 제가 사제의 직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합심기도가 우리교회를 세워가는 하느님의 능력의 통로임을 늘 자각하며
    더 뜨거운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고 그 불길이 성공회 교단 안으로 번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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