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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이야기- 다섯번째
  • 조회 수: 2192, 2003-05-21 07:12:27(2003-05-21)
  • 요약을 해 보려고 했는데 다 아셔야하는 내용이라 이번에도 긴 글입니다. 게시판에 들어오실때마다 조금씩 나눠서 읽으시면 어떨까요? 주님의 나라가 어떻게 오고 있는지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큰 그림.

    성경은 이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개개인이 여기 저기에서 구원받는 것 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도입부인 창세기 1-11에서 그의 통치를 확장하기 위해 자신의 창조물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또한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과 멀어 졌는지, 사람이 세상에 어떻게 구석구석 퍼졌는지, 그리고 훗날 그의 구원을 위해 어떻게 민족들로 나누어 졌는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창세기 12장.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와 그의 후손을  축복하셔서 모든 민족을 축복하라고 위임하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세밀한 관심과,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 교회와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실패와 성공을 통해 다른 민족들이 진실한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으로 들어감을 봅니다.
    성경에 기록되는 일들의 선정에 있어서 중요한 성령의 주된 원칙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사건이던’ 아브라함과 지구상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시는 약속을 이루려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역사로 보는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계획....

    족장시대(B.C2000-1600)
    아브라함이 그 당시 세상의 절반이 알고 있던 나라-이집트 의 왕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함. 하지만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중보하고 살인자들로부터 5명을 구해냄..

    포로시대(B.C1600-1200)
    하나님이 이집트를 축복하시기 위해 요셉을 쓰심. 하지만 이로 인하여 40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영적인 인도자가 아닌 노예가 되어버림

    판관시대(B.C1200-800)
    많은 민족들이 하나님의 위대함을 출애굽을 통해 알게됨, 하나님이 팔레스타인 지역의 중심적 전략적 지역을 그 이름을 선포하기 위해 이스라엘에게 주심. 하지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에 불명예를 가져옴..

    열왕 시대(B.C800-400)
    이스라엘이 계속 축복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 하지 않음 때문에 다른 민족을 들어 이스라엘을 침으로 백성을 벌하시고 진실한 하나님을 알게함.

    바빌론 유수 이후(B.C400-0)
    바빌론 유수기간 동안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그들의 책임을 알게 됨.그들의 이해는 한정되어 있었으나 B.C100년경 바리새인은 하나의 신자를 얻기 위해 온 세상을 돌아다님

    로마지배시기(A.D 0-400)
    예수님이 당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제국 시기에 나다나심 300년간 축복이 그 영토에 퍼짐. 하지만 로마가 그 축복을 전하는 것에 실패함. 하나님이 고트족을 흔들어 로마로부터 축복을 가져가게 하심.

    켈트족/ 고트족(400-800)
    켈트족과 고트족 그리고 다른 유럽 족속들이 그들이 정복한 로마인들로 인해 하나님께 돌아옴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경전 미화에 지나치게 집중함으로 축복을 전하지 않음 . 그러므로 다른 민족이 그들의 복을 취함

    바이킹(800-1200)
    바이킹에게 간 증인이 아무도 없었음으로 그들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 없었다. 250년간의 파괴적인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 역시 점점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광 돌리게 됨

    모슬렘?(1200-1600)
    잘못 인도된 십자군 원정이 모슬렘을 복음에서 멀어지게 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에 다른 민족들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위해 진지하게 받아들임.

    땅끝(1600-2000)
    현대적 선교시대 이 시대에 그들의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민족들에게 전하기 위해 삶을 헌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전례없던 연속적인 세 번의 세계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세계 거의 모든 인구에게 복음이 전파됨 모든 민족에게 복을 전하는 교회의 사명을 마쳐감.

    마지막 시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민족을 축복하는 명령은 사도 시대부터 거의 모든 믿는 자들로부터 소외당했다..  250년 이상 개신교 조차도 자기들 일에 바빴다 (구약시대 이스라엘처럼) 하지만 1700년도 후기에 하나님은 윌리엄 캐리라는 젊은이를 깨워 세상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는 우리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노력들을 조직화 하셨습니다. 그 후 100년 넘게 윌리엄 캐리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을 움직여 많은 세계적인 해안 선교시대 전도자를 양성했습니다.

    75년 후 1865에 허드슨 테일러는 내륙 사역의 비젼으로 교회를 일깨우고 그후 100년 넘게 세계의 모든 나라에 교회가 들어섰습니다.그리고 1930년도에 카메론 타운젠드와 맥가브란은 교회들이 목표하고 있는 정치적 개념의 나라와 하나님의 계획, 목표인 민족개념의 나라의 차이점을 발견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바로 남아있는 미전도 종족에게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Be part of it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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