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모두를 대신해서 우리 주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1st Guitar와 오카리나 연주의 김봉태 교우 / Bass Guitar의 임승빈 교우
Drum의 조기호 교우 / 건반의 김은미 교우 / 남성 보컬이면서 미래의 찬양팀
리더인 신재호 교우 / 남성보컬 구본민 교우 / 여성보컬 이숙희 교우
여성보컬 신은주 교우 / 여성보컬 한지현 교우 / 그리고 저.... / 또 특별 행사때마다
동원되신 교우들(임용우,박의숙, 최금실,이병준,김지현,임선교,최미선,오찬이 님..)
시스템 옮길때마다 애 써주신 청년, 아버지들......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오랬동안 수고하셨어요. 불평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해 주셨어요. 우리에게 그런 소망을
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불러 주시고 세워주신 주님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채워주시고 사용하시는 주님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기꺼이 받으시는 주님
찬양을 받으소서
우리의 온전해짐을 기꺼이 기다리시는 주님
영광을 받으소서

소망을 심으시고 그 새로움의 기쁨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는 도구이기를 원합니다
험한 밭을 잘 일굴 수 있는 견고하고 편리한 그런
도구이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만들어 주십시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단련시켜 주십시오

우리의 입술과 손과 발을 정결케 하시고
주를 위해 사용될 때 경건케 하시오며
주님과의 일치를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가운데
찬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 마음의 강퍅함을 쳐 없애주시고
주님과 열방에 열린 마음을 허락하소서
찬양할 때마다 눈물 흘리기를 원합니다.
회개의 눈물이던
감동의 눈물이던
기쁨의 눈물이던
위로의 눈물이던.....
주님 우리 마음이 여려져서  민감하게 성령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을 느끼고 또한 누리게 해 주십시오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그 동안 기꺼운 마음으로 혹은 불안함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저희 찬양팀을
바라보아 주시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동수원 교회 교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성전에서 더욱 뜨거워 지기를 바랍니다.
늘 찬양과 기도가,  예배와 교제가 끊임없는 주님의 몸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교우로 성전이 가득차고
거룩한 노래와 기쁨의 찬양과 뜨거운 기도가 넘치는 우리 동수원 교회를
꿈꿉니다.

                 -  하람 찬양팀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