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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8월7일 – 8월12일)
  • 조회 수: 1186, 2023-08-07 09:25:25(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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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차 연중 18/주님 변모 (87812)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마태 14:13-21

    물위를 걸으신 기적

    마태 14:22-36

    가나안 여자의 믿음

    마태 15:21-28

    베드로의 고백과 수난 예고

    마태 16:13-23

    예수를 따르는 길

    마태 16:24-28

    마귀에게 사로잡힌 아이

    마태 17:14-20



    주간묵상


    (월) 예수님은 따라온 군중을 측은하게 여기셨기에 병을 고쳐주시고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까지 베푸십니다. 한 순간의 끼니를 때우는 양식이 아닌 영원히 굶주리지 않은 양식을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을 나눠 먹읍시다. 

         

    (화)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바다 위에서 헤매고 풍랑의 위협 속에 길을 잃습니다. 그리곤 인간적 방식으로 위험을 해결하려하기 때문에 교회는 더욱 갈 길을 잃습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복음을 믿고서 나아가는 지혜를 청합시다. 


    (수) 하루바삐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느님께 돌아오는 데에 집중하십니다. 그러나 이방 여인의 끈질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을 감동시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불러 일으킨 이 여인의 겸손함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목) 사도의 으뜸인 베드로는 때로는 무모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도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슨 말인지 모르면서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진리를 가르쳐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잘 알아차리고 감사하며 그 말씀을 지켜야겠습니다. 


    (금) 각자가 그 행한 대로 갚아주실 것의 의미는 내적으로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한가이고, 외적으로는 그 사랑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었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여집니다. ‘나’는 ‘이웃’과의 관계가 없이는 올바로 설 수 없으며 사랑을 실천할 도리가 없습니다.  


    (토) 놀랍게도 오늘은 예수님께서 짜증을 내시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안 계시는 동안 기적을 베풀어 보고자 하였으나 그들의 믿음이 아직 산을 옮길 정도가 아님을 알아차리시고 한 숨을 쉬십니다. 하지만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이 제자들의 마음을 싹틔우고 하느님 나라가 도래할 것입니다. 



    성서 퀴즈


    ① 하늘을 우러러 (        )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다. - 마태 14:19

    ② 예수께서 “(      ),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하고 말씀하셨다. - 마태 14:27

    ③ “주님, 그렇긴 합니다만 (      )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주워 먹지 않습니까?”   - 마태 15:27

    ④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      ) 그리스도이십니다.” - 마태 16:16

    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      )으로 오는 것을 볼 사람도 있다.” - 마태 16:28

    ⑥ “아, 이 세대가 왜 이다지도 믿으려 하지 않고 비뚤어졌을까? 내가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살며 이 (      )를 받아야 한단 말이냐? - 마태 17:1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8월 6일 성서 퀴즈)

    ① 감사의 기도  ② 나다   ③ 강아지  ④ 아들   ⑤ 임금   ⓺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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