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7월31일 – 8월5일)
  • 조회 수: 1367, 2023-08-01 17:27:11(2023-08-01)
  • 365.jpg


    31차 연중 17(73185)

     

    비유로 가르치신 예수

    마태 13:31-35

    백배의 상

    마태 19:27-30

    보물과 진주의 비유

    마태 13:44-46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마태 13:47-53

    비유의 설명

    마태 13:54-58

    마리아와 마르타 기념일

    마태 14:1-12


    주간묵상


    (월) 하느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직접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나라는 지금 당장에는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겨자씨와 누룩처럼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라나는 것과 같습니다. 

         

    (화) 야고보 사도가 참수되고 나서 베드로 사도는 옥에 갇힙니다. 그리고 천사가 그를 풀어주는 놀라운 일을 겪습니다. 예수를 따르면서 모든 것을 다 버린 이들은 백 배의 상을 받지만 그 전에 이처럼 고난의 잔을 받아야 했습니다. 


    (수) 누구나 인생의 목표를 위해 부차적인 것은 제쳐두고 온 마음과 힘과 정성을 기울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느님 나라가 오기를 기다리는 제자들은 그 나라를 위해서 복음 선포에 온 마음과 정성과 힘을 기울입니다. 


    (목) 바다에 던져진 그물의 비유는 가라지의 비유와 유사합니다. 바다가 세상이라면 그물은 하느님 나라입니다. 하느님 나라에는 선인과 악인이 함께 섞여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 선인과 악인이 가려지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에도 제자로서 주님을 따르는 이들은 하늘  나라의 곳간에 머무를 것입니다.


    (금) 예수께서 전도여행을 다니시면서 자기 고향과 근방에서 기적을 행하셨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고 심지어 기적을 행하는 예수님을 두고 베엘제불의 힘을 빌렸다고 악담까지 합니다.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들과 똑같은 사람이었으나 달라진 그 사람을 몰인정함으로써 비롯하였습니다.  


    (토) 진정한 예언자는 하느님의 의인으로서 진리를 증거하며 옥에 갇히고 폭행을 당하며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보다 앞서 와서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동시에 요한은 예언자로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희생당할지 앞당겨서 보여줍니다. 예언대로 그는 주님의 길을 미리 닦아놓고 그 길을 갔던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성서 퀴즈


    ① “어떤 여자가 (    )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올랐다.” - 마태 13:33

    ② “너희는 나를 따랐으니 새 세상이 와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    )에 앉을 때에 너희도 열두 (    )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 마태 19:28

    ③ “하늘 나라는 어떤 (     )이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것에 비길 수 있다.” - 마태 13:45

    ④ “하늘 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 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     )과 같다.” - 마태 13:52

    ⑤ “어디서나 존경받는 (      )도 제 고향과 제 집에서만은 존경을 받지 못한다.” - 마태 13:57

    ⑥ “헤로데는 ...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는 (   )이 두려워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 마태 14: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7월 30일 성서 퀴즈)

    ① 누룩  ② 옥좌, 옥좌  ③ 장사꾼  ④ 집주인  ⑤ 예언자  ⓺ 민중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55 청지기 898 2023-10-01
3654 청지기 1110 2023-09-26
3653 청지기 1072 2023-09-18
3652 청지기 884 2023-09-11
3651 청지기 932 2023-09-04
3650 청지기 1037 2023-09-04
3649 청지기 989 2023-08-22
3648 청지기 886 2023-08-13
3647 청지기 1186 2023-08-07
청지기 1367 2023-08-0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