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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회 파이어스톰 캠프 간증문입니다.
  • 조회 수: 1966, 2014-08-28 21:58:54(2014-08-28)
  • 이번 여름..

    어른들이 전도여행을 다녀왔다면

    학생회 아이들은 2박3일 파이어스톰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캠프기간에 대한

    소감을 적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느꼈을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은 하느님과 가까이에 있었네요


    다음은  아이들이 적은 간증 내용입니다. 


    "이번 수련회는 정말 귀중한 경험을 많이 하였다. 사역하시는, 섬기시는 교역자님들의 정말 이 땅의 청소년, 청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마음이 계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더 마음 문이 열린 것 같다. 감사합니다. 예배시간 목사님의 온 마음을 다해 하시는 열정적인 설교, 너무 좋았다. 정말!!! 난 기도할 때 아주 오랜만에, 아니 더더욱 하나님을 깊이 만났고, 어떤 사람을 용서하게 되었다. 아무튼 내 내면이 변화되어 가는 걸 느낀다. 이번 수련회에 오게 되어 감사하고, 하나님을 더 믿고 가까워짐에 감사한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고 느끼고, 믿게 되어, 변화 되어 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파이어스톰 캠프가 이번에 두 번째다. 처음 왔을 때는 방언도 받고 많은 은혜를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 캠프 때는 저번보다 은혜를 덜 받은 것 같다. 나는 오늘 저번 캠프 이후로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내 마음 중심에는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것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적지만 이번 캠프에서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이제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되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닮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처음엔 이 수련회를 끌려왔는데 뭔가 처음으로 예배를 제대로 한 것 같다. 홀리 집회들을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것도 많이 알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28일 12시쯤에 교회에서 출발해서 2시쯤에 도착해서 교회 친구들과 헤어지고 모르는 친구들과 형들을 만났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 다음날은 운동회를 했다. 더웠는데 물놀이를 해서 시원했다. 그리고 홀리 집회를 하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저는 이곳에 처음 올 때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길고 지루할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찬양을 하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고, 조별로 협동을 하며 게임도 하고 하니 결코, 절대로 지루하지 않고 2박3일이 너무 짧다고만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캠프가 참 좋았고, 다음에도 올 수 있으면 꼭 올 것입니다."


    "내가 캠프에 오는 걸 안 건 전날 저녁때여서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못 챙겼던 것들도 있었다. 다음날 여차저차 교회에 왔다. 조편성을 보니 내 이름이 9조에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조장이 된 것 같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조장이 되는 것이 싫었었다.  그 후 시간이 지나 첫 번째 집회시간이 왔다. 강의 주 내용은 3대 죄악이었다.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위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나도 죄인이다라고 생각되었다. 이튿날 아침, 나는 아니 우리는 산책을 하면서 식사요절을 외웠다. ‘우리들의 성 이야기’시간에서는 조장이었던게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나 ‘운동회’ ‘집회2’를 하다보니 조원들과도 친해져서 좋았고, 9조의 조장이어서 행복했다. 집회2 때 정말 많은 내용을 듣고 여러 가지 마음을 고쳐 잡았으나 내용이 길어 핵심 내용을 못 잡았다."


    "어제와 오늘 집회로 인해 언제나 항상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며 계속 해서 우리 주변에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다음 예배 때도 큰 은혜를 얻어갔으면 좋겠다. "

댓글 1

  • 김영수(엘리야)

    2014.08.28 21:58

    하느님을 아는 것은 어른이나 어린 학생이나 나이와는 상관이 없군요.
    학생들의 간증에 너무 찡하게 감동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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