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중보기도회 보고

- 중보기도 전 중보기도회 시간을 금요일 심야로 옮기는 제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 대체적으로는 찬성의 의견이었다. 이유인즉, 더 많은 교우들의 참여를 기대하는 것. 나아가 그 시간을 통해 교회위원들, 셀섬김이들, 교회학교 교사들, 예배팀원들 등 교회의 섬김이들이 함께 모여 성령 안에서 충분한 교제와 충만한 기도를 올릴 수 있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요중보기도회 덕분에(?) 쉬던 목요일 새벽기도회는 계속 되고, 또한 수요예배 시간에 합심기도의 시간을 늘려서 기도 훈련과 더 충분한 기도시간 확보의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실행 시기는 8월 교회위원회에서 더 넓은 의견을 교환한 정하려고 한다.


- 찬양 : 제자들의 노래2 중에서,  52, 49, 53

- 개회기도

- 죄의 고백

-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

- 대적기도

- 듣는기도

- 주님이 주신 마음이나 말씀 나눔 :

  1) 공동체에 자원하는 마음을 부어주셔서 사역과 봉사가 부담이 아닌 섬김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되도록, 하여 성가대, 찬양팀 싱어, 어와나 등등 교회를 세우는 각 섬김의 영역에 봉사자들이 충분히 확보되고 충만한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하라!

  2) 역대기하 20:21-23
  예배팀(성가대 찬양팀)은 단순히 예배의 도우미가 아니라, 영적전쟁의 선봉이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예배팀 위에 가득하여 예배로 승리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라! overcome!

  3) 신발을 신은 발이 땅을 다지는 모습을 보았다. 믿음의 터를 다지라! 나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믿음이 있어야 나를 사랑할 수 있고 그래야 나의 안에서 세워질 수 있다. 기본을 다지라!

  4) 바위틈에 꽃이 피어나는 영상을 보았다. 내가 새로운 생명,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다.

  5)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라!

  6)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라는 찬양이 생각나며 바쁘고 다급한 일이 많지만, 예배에 자리에 있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받았다. ‘이 길을 가야 한다면 끝까지 가보라!’는 someway(윤아의 노래) 가사가 생각났다. 나를 믿고 길을 가라!

  7) 사탄이 틈타고 있는 공동체 구석 구석을 살펴보며 대적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사랑 겸손, 온유의 영이 공동체에 부어지기를 기도하라고 하신다.
  듣은 기도 후에,
  - 후에 기도 중 자기 연민이나 자기 의, 영적 우월감 등으로 자기 주장을 강요하고 공동체를 분열시키고자 하는 교만의 영, 분열의 영을 대적했다.
  - 부부관계를 온전한 연합 가운데 있지 못하게 하고 가정을 깨뜨리고자 하는 악한 영을 대적했다.
  - 성경의 원칙대로 재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세속의 가치대로 살도록 불순종을 부추기는 맘몬의 영을 대적했다.
  - 공동체 지체들의 개인의 삶에 공격하는 음란의 영, 술취함의 영, 미혹의 영을 대적했다.

  8) 중보기도 모임이 주님이 기뻐하시고 교회를 업 그레이드 시키는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기도하라!

  9) 즈가리야 4:6.
  내면의 정결함을 위해 성령충만함을 구하라!

  10)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필립 2:2-4.
      교만한 마음, 판단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지체에 대해서 단순한 호의가 아닌 진정의 사랑으로 섬기라!

  11) 주님의 마음, compassion이 계속 부어지도록 !

  12) 신기호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하라!

- 주님이 주신 마음과 기도 제목으로 합심기도

- 제자들의 노래2, 10번 찬양을 기도로 올려드리며 끝!

끝나니 밤 12시 12분....

함께 하신 지체들에게 박수!
마음으로 함께 하신 분들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