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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5월 대도록 - 포항교회 유테레사 신부
  • 대도문 11년 5월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6-7>


    --- 美 ,기독교인 25% "보편구원론"에 대한 동의
    문화적 영향, 점차 더 보편구원론을 받아들일 것 강요.
        
    미국에서 자신이 ‘거듭난 기독교인’(born-again Christian)이라고 밝힌 이들 중 4분의 1가량은 구원과 관련해서 보편구원론(universalism)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 침례교 산하 기독교 설문조사 전문 기관인 바나 리서치의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듭난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이들 중 25%는 “모든 사람들이 결국에는 구원받거나 하나님에게 받아 들여 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비슷한 비율인 26%는 “모든 종교는 같은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구원에) 종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다. 또한 무려 40%가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똑같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바나 리서치는 보편구원론을 “결과적으로 모든 인간은 죽음 이후에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으로 정의 내렸으며, 거듭난 기독교인에 대해서는 “오늘날 그들의 삶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헌신하고 있으며,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였으므로 죽음 이후에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바나 리서치의 이번 조사는 “사랑의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간을 지옥에 보낼 리 없다”는 주장을 담은 롭 벨(Bell) 목사의 책 ‘사랑이 이긴다(Love Wins)’가 기독교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기독교의 구원에 관한 가르침을 둘러싼 토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서 돈 칼슨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신약학 교수는 “오늘날 많은 이들이 보편구원론을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문화적 영향을 받고 있다”며 “성경의 진리에 관한 부분을 축소시키고 성경의 가르침을 고수하려는 이들을 관용이 부족하고 옹졸하고 편협한 시각을 가진 이들로 매도해 버리는 오늘날의 문화는 점차 더 우리에게 보편구원론을 받아들일 것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기독일보)

    -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6>

    ■ 사랑하는 주님, 복음에 대해 무지함과 또한 복음을 안다고 하나 십자가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고의적으로 무시하며 왜곡하는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옵소서. 주님, 미국 땅을 긍휼히 여기사 사랑의 주님이 왜 굳이, 십자가로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내어 주셔야만 했는지, 우리를 다시 복음 앞에 세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복음의 진리를 옹졸함과 편협함으로 매도하는 이 땅 가운데 십자가의 진리를 선포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혼미하고 혼탁한 세대에서 오히려 더욱더 명확하게 드러날 주의 진리를 가진 교회는 어떠한 대가를 지불한다 할지라도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것을 따르지 않을 것을 선포합니다. 완전한 복음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기도 24.365)


    ■ 선교 122년에 접어드는 우리 성공회의 실제 교세는 너무나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복음과 구원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기울이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에 초점을 맞춘 성경연구와 말씀선포, 말씀 묵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별된 하느님의 자녀에게 약속하신 풍성한 축복과 은혜를 누리며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소서.


    ■ 부산교구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주님의 긍휼을 간구합니다.
    모든 성직자들이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인자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의 존전에 서게 하시고 강력한 사랑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또한 기도하는 사람들을 일으켜 주시고 깨어기도 하게 하여 주소서.


    --- 국내 첫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 승인
    대통력 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회 만장일치로 승인,
    기독교계 “배아도 하나님이 만든 생명”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회(국생위)가 27일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데 대해 기독교계는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저버린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황필규 전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NCCK) 국장은 “이번 결정은 정부가 생명을 존엄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나 기술 차원에서 보고 있다는 의미”라며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혜택이 일부 계층에게만 돌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과연 정부는 누구를 위해 그 같은 결정을 한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배아를 생명으로 볼 것이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건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배아도 분명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인 만큼 배아에서 세포를 뽑아내 시험을 하겠다는 것은 생명을 하나의 부속품으로 삼겠다는 의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노영상 장신대 교수는 “배아도 법적인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는 엄연한 생명체”라면서 “인간 개체의 복제 가능성을 가진 배아복제나 생식세포에 의한 복제 모두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야 한다. 불치병 치료 목적으로 쓰일 줄기세포도 성체줄기세포로 대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아를 활용한 어떠한 시험도 반대한다는 것이다. 단지 교계는 ‘황우석 사건’ 당시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현실적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쪽에 ‘냉동 수정란과 냉동 보관에 대한 행정적 규제 장치 마련’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엄격한 감독 필요’ 등의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고 노 교수는 전했다. (출처:국민일보)

    -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만 같은 우리의 미련함과 욕심이 이 같은 일들을 만들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조금 더 오래 살기 위하여, 의학을 발전시킨다는 이유로 주를 대적하고 반역하며 결국에는 멸망의 길로 가고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의 무지함을 보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는 살아가는 날을 알 수도 정할 수도 없는 지극히 제한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임을 알게 하시어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날 동안 주를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것에서 주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만 찬양하는 자들로, 주의 약속을 기억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자들로 모든 자들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출처: 기도 24.365)


    --- 온전한 복음이 아닌 5가지 왜곡된 복음
    여러분이 듣고 믿고 있는 우리 시대의 복음은 어떤 복음인가?

    1) 케이크 혼합 가루 복음(The Cake Mix Gospel) : 가장 중요한 요소를 생략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절대 하나님께로 갈 수 없다. 우리는 복음을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만큼 최대한 요약할 필요가 없다. 대신 복음 전체가 필요하다. 회개가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사도행전 18:26 “그(아볼로)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 문화적인 복음(The Cultural Gospel) : 포스트모던을 이용하여 복음을 팔아먹는 세일즈 같은 접근으로부터는 떠나십시오. 절대 변치 않는 인간의 필요를 가지고 있는 마음을 향해 다가가십시오.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된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성경이 어떻게 말하는지를 아는 것 보다 중요치 않다. 우리는 복음을 팔아넘기는 번지르르한 세일즈맨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길 잃은 영혼들에 대한 따뜻한 연민을 가진 담대하고 성령 충만한 복음의 전달자가 필요하다. 구속력 있는 진실과 권위가 결여된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사도행전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 멋있어 보이는 복음(The Cool Gospel) : 예수님은 인기 있는 유행을 초월하셨다. 예수님을 유행에 맞추어 포장하여 선전하는 것은 천박하고 무력하다. 우리는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돌려’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예수님을 호소력 있게 보이게 하려는 잘못된 노력을 멈춰야 한다. 요한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4) 정욕을 채워주는 복음(The Carnal Gospel) : 예수님은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건강, 부, 항상 행복하기, 절대 상처 받는 일 없기? 예수님은 문제들을 해결하실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기대하는 방법은 아니다. 주님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당신의 원함을 바꿀 것이다. 예수께서 약속하지 않는 것을 약속하는 이기적인 복음은 거짓이며 길 잃은 영혼들이 심판대에 섰을 때 끔찍한 선고를 맞이하게 할 것이다. ‘주님 보다 나를 앞세우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마가복음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5) 조심하는 복음(The Careful Gospel) : 아무도 자극하지 말고, 그냥 그들을 편안하게 해주어 다시 교회로 돌아오게 하자. 교회에 일단 오면 깨달을 기회는 많이 제공 받을 수 있다. ‘교회를 나오게 하고, 불쾌하게 만들지 않으면 언젠가 다 잘 될거야’하는 식의 복음은 위험한 복음이다. 비위를 맞추어 기분 좋게 해주려는 의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절박함이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마태복음 7장 22-24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출처: James MacDonald, http://jamesmacdonald.com/blog/?p=3897)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이 완전하시고 전지 전능하신 것처럼, 아버지가 주신 복음은 완전한 복음임을 선포합니다. 주님이 성경 전체를 통하여 일관성 있게 전하여 주신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모든 터를 허물어 주십시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이 시대와 사조, 유행이 변한다고 변해야 하고 무엇인가 부족하여 더해야 하는 복음을 주셨을리 없습니다. 주님! 오늘도 구원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증인들을 세워주시고 그들로 증거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였으나,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믿음에 부도 맞는 비참함이 없게 하여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온 교회와 성도, 신학교와 선교단체를 완전한 십자가의 복음 앞에 세워 주십시오.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날이 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출처: 기도24.365)


    ■ 성공회 교우들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제사장된 가장의 권위가 신앙 안에서 회복되도록 도우시며 가족 안에 신뢰가 쌓여가며 대화의 능력이 부어지고 가정예배를 드리는 습관이 일어나게 하시며 특별히 성직자 가정에 사랑과 신뢰의 기름부으심으로 제대를 섬기고 지성소를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온전히 감당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성공회 평신도 사역자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드러나지 않게 곳곳에서 맡겨주신 사역과 직분을 잘 감당하는 이들을 축복하며 더 많은 사명자들을 세워주시고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여주시며 양육과 훈련이 필요할 때 길을 열어 주시고 지속적인 일관성을 갖추어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는 하느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소서.


    ■ 예수원 설립자이신 현재인 사모님이 다리 수술 후 회복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치유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어 속히 완쾌되도록 도우시며 미국에 가 계시는 동안 모든 일정을 주관하여주시옵소서.


    ■ 46년간 예수원을 이끄시고 그동안 한국교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게 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중보기도의 사역을 더욱 힘써 나가도록 공동체의 형제 자매들에게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충분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 예수원에서 훈련받은 형제 자매들 가운데 예수원의 부르심이 있는 자들이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수련자나 회원으로 공동체의 지체가 되도록 인도하시며 이 시대에 필요한 영성의 훈련소, 연구소, 파송소, 보급소, 발력소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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