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13, 2008-06-20 09:47:41(2008-06-20)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안부묻고 싶어요.
벌써 이곳에 온지도 3달이 좀 지났습니다. 모든 분들의 격려와 기도에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요 이곳에서도 동네에 있는 교회에 나가서 예배 때 기타반주 해주는 사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회 아그들이 몹시 보고싶네요 ㅋㅋㅋ 한 명 한 명 떠오를 때 마다 참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늘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에 감사드리고 항상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선생님, 브리스카 선생님, 영희누나 그리고 요새 재룡이 형이 학생회에 동참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쉽지 않을 길에 벗이 되어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삶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2번째 학기가 거의 끝나가서 좀 바쁜생활을 하고 있어 이곳에 자주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종종 들러 소식 전하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70 |
할아버지는 6번
+3
| 꿈꾸는 요셉 | 3552 | 2008-03-15 |
369 | Patrick | 3546 | 2007-02-12 | |
368 | 이주영乃 | 3523 | 2003-03-02 | |
367 | 장길상 | 3517 | 2016-08-12 | |
366 | Patrick | 3459 | 2006-10-23 | |
365 |
10월12일 모임
+1
| 박의숙 | 3416 | 2008-10-13 |
364 | Patrick | 3384 | 2007-07-16 | |
363 | 강인구 | 3369 | 2007-06-25 | |
362 |
제 2의 바이올린
+5
| 꿈꾸는 요셉 | 3366 | 2007-11-05 |
361 | Angela | 3327 | 2010-03-21 | |
360 |
희망
+6
| 꿈꾸는 요셉 | 3301 | 2007-09-22 |
359 | Patrick | 3287 | 2006-10-23 | |
358 | Patrick | 3273 | 2006-10-23 | |
357 | 양신부 | 3264 | 2010-03-19 | |
356 | Patrick | 3234 | 2007-02-12 | |
355 | 박의숙 | 3199 | 2003-09-02 | |
354 | Patrick | 3139 | 2006-10-23 | |
353 |
시련..
+4
| 꿈꾸는 요셉 | 3107 | 2007-10-06 |
352 | 김진현애다 | 3088 | 2006-09-12 | |
351 |
안녕하세요.
+4
| 꿈꾸는 요셉 | 3079 | 2007-12-22 |
반가워요.잘 지내고 있는 거죠?
샘의 빈자리가 크지만, 다른 샘들께서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섬기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