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14, 2008-06-20 09:47:41(2008-06-20)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안부묻고 싶어요.
벌써 이곳에 온지도 3달이 좀 지났습니다. 모든 분들의 격려와 기도에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요 이곳에서도 동네에 있는 교회에 나가서 예배 때 기타반주 해주는 사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회 아그들이 몹시 보고싶네요 ㅋㅋㅋ 한 명 한 명 떠오를 때 마다 참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늘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에 감사드리고 항상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선생님, 브리스카 선생님, 영희누나 그리고 요새 재룡이 형이 학생회에 동참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쉽지 않을 길에 벗이 되어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삶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2번째 학기가 거의 끝나가서 좀 바쁜생활을 하고 있어 이곳에 자주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종종 들러 소식 전하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10 | Patrick | 6606 | 2006-10-23 | |
409 | 양신부 | 6566 | 2010-03-25 | |
408 | 장길상 | 5451 | 2016-08-12 | |
407 | ㈜Pe.Ta™ | 5007 | 2003-03-09 | |
406 | 장길상 | 4867 | 2016-08-12 | |
405 | 김장환 엘리야 | 4845 | 2011-06-30 | |
404 |
수고하셨어요...
+1
| 김장환 엘리야 | 4817 | 2010-03-29 |
403 | 장길상 | 4768 | 2016-08-12 | |
402 | 이지용(어거스틴) | 4689 | 2003-07-21 | |
401 |
학생회 보고
+1
| 김장환 엘리야 | 4671 | 2010-05-11 |
400 | 김장환 엘리야 | 4600 | 2011-11-01 | |
399 | 장길상 | 4579 | 2016-08-12 | |
398 | 장길상 | 4565 | 2016-08-12 | |
397 | Patrick | 4446 | 2006-10-23 | |
396 | 장길상 | 4400 | 2016-08-12 | |
395 | Patrick | 4378 | 2006-12-21 | |
394 |
4월 예배 일정
+1
| 김장환 엘리야 | 4376 | 2010-03-29 |
393 |
사탄의 불평
+4
| 꿈꾸는 요셉 | 4367 | 2007-09-29 |
392 | 김장환 엘리야 | 4325 | 2007-03-15 | |
391 | 김장환 엘리야 | 4249 | 2010-04-27 |
반가워요.잘 지내고 있는 거죠?
샘의 빈자리가 크지만, 다른 샘들께서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섬기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