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54, 2006-09-12 15:49:36(2006-09-12)
-
사랑하는 은성아
늦었지만 생일축하한다. 미역국은 먹었니? 축하파티는 했는지... 멀리 있을 때 생일이나 명절처럼 외롭게 하는 일은 적을 거야. 하지만 이 땅에 은성이를 보내주신 하느님 아버지가 늘 함께계시고 챙겨주시니까 외롭지 않았지? 난 작년에 싱가폴에서 생일을 맞이했을때 대충 혼자 저녁식사를 하고 기독서점에 갔었어. 그런데 주인이 날 알아보고 10% 할인을 해주는거야. 하느님이 주신 선물 같아서 무척 기뻤단다.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사랑아닐까? 지극히 사소한 일 하나도 하느님께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누리도록 하자. 보고싶고 사랑한다. God bless you! 임은성 my bodyguard 화이팅!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70 | Patrick | 3515 | 2007-02-12 | |
369 | 이주영乃 | 3497 | 2003-03-02 | |
368 |
할아버지는 6번
+3
| 꿈꾸는 요셉 | 3463 | 2008-03-15 |
367 | 장길상 | 3398 | 2016-08-12 | |
366 |
10월12일 모임
+1
| 박의숙 | 3380 | 2008-10-13 |
365 | Patrick | 3369 | 2006-10-23 | |
364 | Patrick | 3352 | 2007-07-16 | |
363 |
제 2의 바이올린
+5
| 꿈꾸는 요셉 | 3338 | 2007-11-05 |
362 | 강인구 | 3336 | 2007-06-25 | |
361 | Angela | 3291 | 2010-03-21 | |
360 |
희망
+6
| 꿈꾸는 요셉 | 3266 | 2007-09-22 |
359 | Patrick | 3256 | 2006-10-23 | |
358 | 양신부 | 3244 | 2010-03-19 | |
357 | Patrick | 3209 | 2007-02-12 | |
356 | Patrick | 3204 | 2006-10-23 | |
355 | 박의숙 | 3172 | 2003-09-02 | |
354 | Patrick | 3123 | 2006-10-23 | |
353 |
시련..
+4
| 꿈꾸는 요셉 | 3076 | 2007-10-06 |
352 |
안녕하세요.
+4
| 꿈꾸는 요셉 | 3066 | 2007-12-22 |
⇒ | 김진현애다 | 3054 | 200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