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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400, 2016-08-13 21:33:29(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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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까지 아이들은 이러고 놀았답니다 참건전하지요?
홍준이가 이날힘들었어요~잠이들어 별보러 못가고 시끄러워서 깼는데 조용한곳이 없고~민승이가 홍준이를 달래가며 케어하는 모습이 참으로 예뻤어요~결국 목사님댁에 재우길 성공~민승아 대단해 멋져부러
성재가 작년에 참석못해 안타까웠는데 정말 잘 놀더군요~잠자면 밟아서라도 깨워달래요 논다고 ㅋ
찬영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놀든지~같이놀때 찬영이 목소리는 높이 올라간적이 없었어요 지금까지는 ~이번에는 목소리높여 놀기에 ~제가 오히려 좋았어요~♡
게임을 싫어하는 부류~민섭과 예찬은 일찌감치 한쪽구석에서 잠이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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