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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879, 2006-11-12 14:09:36(20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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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청년회가 정말로 다시 기쁜 청년회가 된거 같아요..
게시판만 봐도 조금은 느껴지네요..
샬롬..
저는 무지 오랫만인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아직 두달도 안됐어요;;;
원래 밖에 나와있는 사람은 그렇게 느끼나봐요;;
최근에 엄청난 외로움에 무지 시달렸지만.. 늘 회복시키시는 그분의 은혜로 다시 번쩍..^^!!
많이 듣고 듣고 또 들었지만.. 역시 타지에서의 가장 힘든 것은 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교만, 자랑, 자신감, 뭐 이런거 붙잡고 있다가 아주 호되게 당했네요.ㅎㅎ...@#$^%@%@#^
나눌 이야기들이 참많은데... 글로 쓰려니 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우리 만나서 많이 이야기 해요^^
그때까지.. 기쁜청년회.. 화이팅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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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기대가 되네요... 저도 열심히 할께요^^
글구.. 제정오라버니.. 수고 참 많이 하셨어요..
섬김과 사랑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