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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말 믿음의 또다른 여행을 계획하며...
  • 조회 수: 1391, 2008-10-13 17:09:49(2008-10-13)
  • 방금 몇시간을 골머리 앓다가 10월25일 청년부 여행의 숙박소를 정했지요
    서해안 바닷가에 바다사랑채팬션이라는 곳입니다.
    출발시간과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로 보이는 곳은 무척아름다운 곳일거란 예상입니다.
    숙박비가 어디하나 모두 비싼편이라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이곳도 비싼편이었는데, 경기도에서 5만원을 지원해준다길래 얼릉 예약해 버렸습니다.
    --;
    맘한편엔 그냥 교회에서 1박하며 신앙수련해도 좋을텐데...라고 생각이  되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한걸음 일상에서 물러서서 우리의 공동체가 나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진지한 숙고가 있기를 원하고 또 개인의 묵상이 좋은 풍경과 함께 일치되고 함께 하길 기대하는 것은 나쁘진 않겠지요..

    -------------------------
    어제는 성소주일로 성공회대학을 다녀왔습니다.
    참석청년은
    김광국, 권준석, 김돈회, 한지현 총4명이었습니다.
    이준우, 박영희청년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학현청년은 주일에도 출근했구요
    다른 청년은 모두 주일예배에 빠지게 되었네요

    고백할 것은
    성소주일 예배를 마친후
    식사를 하러 몇가지 메뉴를 고르던중
    그만 보기에도 먹음직한 인삼막걸리를 보게 되어버렸고
    그만 우리는 동그랗게 앉아 홀짝홀짝 마셔버렸습니다.
    한창 햇볕을 받으며 빈대떡에 막걸리 먹던 스스로들을 대견스레 하던중
    엘리야 신부님이 옆으로 지나가시자 혼쭐나게 치워댓습니당 --;
    막걸리 먹고 햇볕받으며 골든벨퀴즈를 나갔는데, 준석형과 사경을 헤메었다는 후문이었습니당 --;예수님 신부님 죄쏭해요...
    ------------------------------
    어제 청년들과 함께 저녁을 하며 몇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밝혀도 될는지는 모르지만
    공식적인 모임위에서의 나눔이라 양해를 구하며 나눌게요

    한지현청년과 오찬화 청년이 함께 오산리최자실 기도원에 다녀왔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
    ㅅㅅ
    감사하고도 흐뭇한 소식!!!!!
    소문에만 듣던 본오형제도 보게되었고, 함께 인사또한 나누게 되었습니다.  

    푸르른 날에 푸르른 생각이란 마냥 현실에 닥쳐 꾸역꾸역 그 삶을 살아가는 것이 다가 아님을 우리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광대하고도 자유하면서도 흩트릴수 없는 또다른 삶의 근원이 있음을 알아
    그것을 향한 목마른 영혼의 실천적 행위가 수반될 때 푸르른 청년은 메마르지 않는
    잎사귀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거대한 현실의 조직과 삶의 갇힌 틀과 달콤한 욕망의 구조들이
    우리의 생각을 좁고도 나약하게 만들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무거울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자유로움은 가까이 있고
    충만한 진실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성령의 기차에 몸을 실으면 되는 것이겠지요
    때에 따라
    주의 정의와 자비를 몸소 사명받아 실행할 순간이 온다면
    주께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순간까지 사랑안에서 자녀로서의 어리쑥떡 똘망똘망탕 청년으로 살아가면 될거라 생각해요 ㅎㅎ

    ----------------------
    청년여러분
    함께 가을 백사장에서 서해의 일몰을 함께 바라보며
    비록 거둔 것은 미약하여 슬플정도로 스산한 바닷가의 반성이 있을지라도
    그것이 아름다운 노을이 밤이되면 옜노을의 빛깔을 그리워 후회하지 않듯

    우리 역시 지나온 지루했던 길을 되돌아갈 필요가 없음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예수그리스도라는 이름은 정체되어 멈추어진 명제가 아님을 압니다.
    정겨운 마음, 새로운 사고, 열림과 나눔, 뜨거운 무릎과 씻음들... 모두다 주님께서 하실거라 믿어요

    가벼운 깃털처럼
    함께 서해안을 다녀올까요???  

    참고로 그 집엔
    조개구이 맛있다는 전설이.......................

      

댓글 4

  • 김장환 엘리야

    2008.10.13 20:11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멋진 여행이 될 것임을 기도하며....
    홧팅!
  • 임용우

    2008.10.13 21:02

    광국아. 숙소 알아보느라 넘 수고가 많았다. 많은 청년들이 함께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되겠지.
  • Profile

    강인구 ^o^

    2008.10.15 09:08

    그러게요~ 많이들 모이십시오.
    제가 좋아하는 물고기들도 이렇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서로의 체온을 나누기위해 모이거든요... Schooling이라고...^^
    힘써 모여서 많이 나누시기를 빕니다.
  • 기드온~뽄

    2008.10.22 10:03

    오오.... 거 구미가 당기는 계획인데요;;
    청년들 함께 모여서 좋은 시간 많이 갖도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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