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96,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04 |
햄스터 가져가실 분.
+4
| 김바우로 | 1230 | 2009-08-28 |
1903 | 정바울로 | 1302 | 2009-08-28 | |
1902 | 강인구 ^o^ | 1380 | 2009-08-27 | |
1901 | 강인구 ^o^ | 1353 | 2009-08-26 | |
1900 |
러닝머신 구해요.
+8
| 김바우로 | 1301 | 2009-08-26 |
1899 | 김장환 엘리야 | 1306 | 2009-08-25 | |
1898 | 김영수(엘리야) | 1362 | 2009-08-25 | |
1897 | 김장환 엘리야 | 1459 | 2009-08-25 | |
1896 | 김장환 엘리야 | 1312 | 2009-08-24 | |
1895 | 김장환 엘리야 | 1373 | 2009-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