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36,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426 |
이명박 서울시장에 관한
+1
| 김장환 엘리야 | 1136 | 2004-07-12 |
| 3425 | 김장환 엘리야 | 1136 | 2011-12-17 | |
| 3424 | 이필근 | 1136 | 2012-01-26 | |
| 3423 | 이병준 | 1136 | 2012-03-27 | |
| 3422 |
신약통독을 하던 중
+2
| 김영수(엘리야) | 1136 | 2012-04-04 |
| 3421 | 손진욱 | 1136 | 2012-06-11 | |
| 3420 |
미국에서 안부인사
+3
| 임용우 | 1136 | 2012-10-20 |
| 3419 |
미운털과 공동체
+5
| 니니안 | 1136 | 2012-11-17 |
| 3418 | 김영수(엘리야) | 1136 | 2012-11-19 | |
| 3417 | 청지기 | 1136 | 2013-01-17 | |
| ⇒ |
소망
+7
| 박마리아 | 1136 | 2013-02-04 |
| 3415 | 질그릇 | 1136 | 2013-06-08 | |
| 3414 |
존글 ^ㅎ^
+5
| 김동화(훌) | 1137 | 2009-04-24 |
| 3413 |
선교후원금 현황
+1
| 이필근 | 1137 | 2009-08-05 |
| 3412 | 청지기 | 1137 | 2012-08-10 | |
| 3411 | 김영수(엘리야) | 1137 | 2012-10-04 | |
| 3410 |
샬롬 미국에서
+8
| 임용우 | 1137 | 2013-02-21 |
| 3409 |
말없는침묵의 행동
+8
| 수산나 | 1137 | 2013-03-11 |
| 3408 | 김장환 엘리야 | 1138 | 2006-01-20 | |
| 3407 | 김장환 엘리야 | 1138 | 2006-0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