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42, 2013-02-06 11:07:02(2013-02-04)
-
<소망>
날고 싶네
훠얼 훨 날아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 속으로
날아가다 만난 친구 그 사연 듣고 싶네
알고 싶네
알아 가고 싶네
주님 만드신 자연의 신비를
사랑으로 지으신 그 신비에 눈 멀고 싶네
듣고 싶네
들어 보고 싶네
사랑하는 내 님 목소리를
그리웠다 그리웠다고 그 품에 안기고 싶네
보고 싶네
보러 가고 싶네
아름다운 님의 모습을
애절했다 애절했다고 내 사랑 고백하고 싶네
댓글 7
-
니니안
2013.02.05 00:24
주님을 향한 마리아님의 마음이 절로 묻어 납니다. -
김영수(엘리야)
2013.02.05 13:14
우와! 박시인 드디어 시문단에 등단하다.
제자교회 모든 교우들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강인구
2013.02.05 16:01
안고 싶네
안기고 싶네
한량없이 크신 내 님 품에
내가 왔다 내가 왔다고 얼굴 부비고 싶네 -
서미애
2013.02.05 18:37
와, 감동! 마리아언니 마음이...내 마음...그리고...OO의 마음...^^ -
정석윤
2013.02.05 21:02
시인 박마리아님께 "짝짝짝" 많이 좋아요^^ -
stello
2013.02.06 07:23
부럽네요 -
이병준
2013.02.06 11:07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48 | 수산나 | 1146 | 2012-03-24 | |
3347 | 김영수(엘리야) | 1146 | 2012-05-18 | |
3346 | 김상철 | 1146 | 2012-07-10 | |
3345 | 김장환 엘리야 | 1146 | 2012-09-01 | |
3344 | 전미카엘 | 1146 | 2012-09-08 | |
3343 |
은혜자매 소식....
+15
| 김광국 | 1146 | 2012-12-08 |
3342 |
하나님과 나...
+3
| 서미애 | 1146 | 2013-02-07 |
3341 | 김바우로 | 1146 | 2013-02-14 | |
3340 |
어머니의 믿음과 지혜
+6
| 김영수(엘리야) | 1146 | 2013-02-27 |
3339 |
성가대와 악기
+6
| 니니안 | 1146 | 2013-02-28 |
3338 |
등산하시죠
+2
| 김상철 | 1146 | 2013-04-01 |
3337 | 김장환 엘리야 | 1147 | 2004-06-12 | |
3336 | 전미카엘 | 1147 | 2004-08-03 | |
3335 |
텃밭을 정리하면서
+1
| 김영수 | 1147 | 2004-08-17 |
3334 |
도움 요청
+1
| 이지용(어거스틴) | 1147 | 2004-08-19 |
3333 | 김장환 엘리야 | 1147 | 2004-08-20 | |
3332 | 열매 | 1147 | 2004-08-25 | |
3331 | 이정숙 | 1147 | 2004-11-20 | |
3330 | 청지기 | 1147 | 2005-02-05 | |
3329 | 김장환 엘리야 | 1147 | 2005-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