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95, 2012-09-09 09:05:22(2012-09-09)
-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떠났는데 이곳은 아직 토요일 낮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방금 전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쳤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지낼 곳인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미국에 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교우님을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저도 이곳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우님들과 신부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주일보내세요~
미국 LA에서 김문영 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05 | 김장환 엘리야 | 1529 | 2010-01-25 | |
2004 |
왜?
+2
| 김동화(훌) | 1714 | 2010-01-23 |
2003 | 패트릭 | 1531 | 2010-01-18 | |
2002 |
양신부님 감사드려요!
+4
| 명 마리 | 1538 | 2010-01-14 |
2001 | ♬♪강인구 | 1545 | 2010-01-11 | |
2000 | 김장환 엘리야 | 1409 | 2010-01-10 | |
1999 | 꿈꾸는 요셉 | 1456 | 2010-01-10 | |
1998 | 김장환 엘리야 | 1485 | 2010-01-06 | |
1997 |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5
![]() | 전미카엘 | 1506 | 2010-01-05 |
1996 | 김성혜 | 1461 | 20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