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성대표 이연민 패트릭입니다.

바로 어제이지요.. 남성 연합모임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많은 분이 참석치 못하셨습니다..

정말 아쉬움을 많이 느낍니다.

나름 그래도 준비를 많이(?) 했거든요^^

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2010년 남성 계획서를 첨부합니다.

꼼꼼히 읽어보세요...

남성 청소와 관련해서는 이번 주 수요일 셀리더 모임을 통해 좀 더 보완해서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2010년 첫 번째 남성 사업으로 척사대회가 있을 것 같고요..

3월엔 제자도특강이 있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남성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로 남성계획서를 올리려 했는데... 한글파일은 첨부가 안되네요... 그래서 예산안은 빠졌습니다.



Ⅱ. 2010년 남성 모임은 어떻게?
  2010년의 남성 셀 모임의 사업 방향은 ‘교회, 가정, 사회와 함께 걷는 바람직한 남성’이다. 기존 남선교회는 교회 모든 사업에 있어 앞장서서 일처리를 하며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왔다. 그러나 교회를 셀중심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남선교회는 발전적 해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남성셀모임은 남선교회의 긍정적 모습을 계승하며 또한 진일보하는 모습을 교회내에서 보이고자 한다. 이에 앞서 말한 사업 방향을 기조로 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1. 교회 속에서 사는 남성
  남성셀모임 모든 회원들은 교회에서의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 기존의 풋살과 탁구 같은 스포츠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한다. 하루를 정해서 혹은 기간을 둔 리그전 방식이 아닌 상시(짬나는 시간을 활용) 스포츠 모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각 셀별로 상대방을 정해서 셀리더의 진행하에 경기를 하도록 한다. 같은 종목의 경기를 반복해서 할 수는 없고 여러 종목을 진행하도록 한다. 각 경기당 상금은 2만원으로 한다.(풋살, 탁구, 족구 등)

   2. 가정 속에서 사는 남성
  연 2회 가족구성원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가정에서 아이의 양육에 대한 책임은 대체로 어머니가 지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아이와의 대화가 아버지들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하고자 ‘가족나들이’를 진행한다.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모두 성장한 가정에서는 배우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남성회비로 차량비를 지출하고 나머지 진행경비는 1인당 참가회비를 걷도록 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하여 가볍게 소풍 및 유적지 답사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한다.
  

   3. 사회 속에서 사는 남성
  연 2회 남성 주체로 강연회를 기획하도록 한다. 복잡한 현대 사회는 교회에서만 머물러서는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이나 문제를 이해할 수 없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만이 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 물론 신앙의 눈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본다는 전제가 있지만 그것도 정보가 있어야지만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 정보라는 것은 상당히 왜곡되어진 형태로 우리에게 제공되어지며 신앙의 눈으로 바로 보려는 것을 가로막는다. 이에 강연회를 기회로 조금이나마 우리가 모르는 세상, 우리가 봐야 할 세상를 배우고자 한다. 강연회는 드는 모든 비용은 남성회비로 한다.(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 고려대학교 강수돌 교수, 한국노동문제 연구소 하종강집사, 성공회대 고병헌교수)

Ⅴ. 남성 청소 배정표
   남성1 → 남성2 → 남성3 → 남성4 → 부부 1팀 → 부부2팀 → 예배·어와나
    →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