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49, 2012-09-09 09:05:22(2012-09-09)
-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떠났는데 이곳은 아직 토요일 낮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방금 전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쳤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지낼 곳인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미국에 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교우님을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저도 이곳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우님들과 신부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주일보내세요~
미국 LA에서 김문영 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4 | 청지기 | 257 | 2024-03-05 | |
13 | 청지기 | 232 | 2024-02-11 | |
12 | 청지기 | 222 | 2024-02-27 | |
11 | 청지기 | 215 | 2024-01-08 | |
10 | 청지기 | 202 | 2024-03-25 | |
9 | 청지기 | 197 | 2024-01-22 | |
8 | 청지기 | 173 | 2024-04-22 | |
7 | 청지기 | 170 | 2024-05-05 | |
6 | 청지기 | 168 | 2024-02-19 | |
5 | 청지기 | 140 | 2024-06-02 | |
4 | 청지기 | 140 | 2024-05-27 | |
3 | 청지기 | 81 | 2024-06-10 | |
2 | 청지기 | 55 | 2024-06-16 | |
1 | 청지기 | 1 | 202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