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4, 2012-09-09 09:05:22(2012-09-09)
-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떠났는데 이곳은 아직 토요일 낮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방금 전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쳤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지낼 곳인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미국에 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교우님을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저도 이곳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우님들과 신부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주일보내세요~
미국 LA에서 김문영 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4 | 임용우 | 1178 | 2006-05-05 | |
93 | 청지기 | 1177 | 2023-04-02 | |
92 | 김장환 엘리야 | 1177 | 2010-03-27 | |
91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05-08-01 | |
90 |
habit
+2
| 조기호 | 1175 | 2005-02-28 |
89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171 | 2005-02-13 |
88 |
공감..
+3
| 박마리아 | 1170 | 2013-03-22 |
87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5-05-22 | |
86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12-11-15 | |
85 |
일주일이 되었네요.
+2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8-07-28 |
84 | 김동규 | 1168 | 2011-01-31 | |
83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5-02-17 | |
82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09-01-25 | |
81 | 니니안 | 1162 | 2009-06-29 | |
80 | 노아 | 1158 | 2012-08-04 | |
79 | 현순종 | 1157 | 2012-08-06 | |
78 | 이병준 | 1156 | 2009-01-13 | |
77 |
시차때문인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56 | 2008-10-07 |
76 |
바람부는날
+4
| 명 마리 | 1154 | 2007-04-13 |
75 | 이병준 | 1149 | 201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