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3, 2012-09-09 09:05:22(2012-09-09)
-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떠났는데 이곳은 아직 토요일 낮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방금 전 숙소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짐 정리를 마쳤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지낼 곳인데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미국에 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교우님을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저도 이곳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우님들과 신부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고 좋은 주일보내세요~
미국 LA에서 김문영 신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 | 청지기 | 726 | 2023-11-06 | |
33 | 청지기 | 706 | 2023-10-30 | |
32 | 청지기 | 619 | 2024-05-20 | |
31 | 청지기 | 601 | 2023-11-19 | |
30 | 청지기 | 488 | 2024-04-28 | |
29 | 청지기 | 467 | 2024-04-08 | |
28 | 청지기 | 412 | 2024-04-01 | |
27 | 청지기 | 396 | 2024-01-30 | |
26 | 청지기 | 384 | 2023-12-26 | |
25 | 청지기 | 381 | 2023-12-11 | |
24 | 청지기 | 370 | 2024-05-12 | |
23 | 청지기 | 330 | 2024-02-11 | |
22 | 청지기 | 318 | 2024-04-15 | |
21 | 청지기 | 314 | 2023-12-18 | |
20 | 청지기 | 313 | 2023-12-03 | |
19 | 청지기 | 309 | 2023-12-31 | |
18 | 청지기 | 306 | 2024-01-15 | |
17 | 청지기 | 280 | 2023-11-27 | |
16 | 청지기 | 271 | 2024-03-18 | |
15 | 청지기 | 267 | 202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