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인터넷 개통^^그리고 자유 게시판에 쓰는 상념(1)
  • 조회 수: 6562, 2011-10-07 22:32:32(2011-10-07)
  • 매송리 천천리로 이사가면서  인터넷과 tv를  가정내에서 몰아냈습니다.

    때때로  아내는 맞벌이에겐  한살림등 여러 곳에서 인터넷 쇼핑을 해야한다고 필요하다고 했지만

    참고 참으며 지내왔습니다.

    정리한 몇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승유가  <뽀로로>를 인터넷으로  보면  여러개을  보고 싶어하며

    화려한 영상에  중독적으로 취해 가는 듯해서 입니다. 그래서 만약을 위해  떠나기 전에  조금 다운

    받은 것을 반복하여 정해진 날에만 조금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저희 부부도  각자의 관심에 따라

    인터넷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정리하고 오디오를 이용하며 그럭저럭 지낼만했습니다. 아내는 버스폰이

    라는스마트폰을 마련했습니다. 무선인터넷이 가능하지만 3G라 요금이 나가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6^

    그렌데 결국  사이버 연수를 신청하고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신부님으로 부터(?)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것이  선교적 실천이라는 문자도 오고....공동육아 공동체 활동을 시작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소통과 갈등 재연이 격화되면서 부터....결국 다시 신청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금요 기도회 시간에  접속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지향하는 공동육아  방모임(승유 또래 아이들과 부모들이 월 1회 모이는 것)이 끝나니

    늦어  기도의 짐은 쌓이는데  교회 기도회는 가지 못하고 이렇게  교회 홈페이지에  넉두리처럼 몇 자

    적습니다.


    자유 게시판이라지만  공적 느낌이 강해서  자유로운  글쓰기는 힘들게 느껴집니다.

    내일이  캠핑인데  점점  일을 벌이는 것이  부담....^^  영적으로  위축되고 있나 봅니다.

    모이는 것이  귀하기만  느껴지는 나날입니다. 그냥  준비가 부족해도  자족하며  기뻐하는 마음 자세로

    이 귀한 감사의 터전에서  환한 얼굴로   그 누군가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간의 귀한 교제를 맛보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 멘!

댓글 3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45 박마리아 7387 2014-03-26
3644 김장환 7180 2003-03-17
3643 이주현 7125 2003-04-02
3642 박마리아 7118 2013-08-12
3641 주님의㉠ㅣ쁨 7023 2003-03-03
3640 패트릭 7006 2014-01-27
3639 장길상 6957 2016-08-12
3638 청지기 6914 2003-03-15
3637 이필근 6845 2005-10-31
3636 안재금 6820 2018-08-21
3635 김진세 6784 2018-08-03
3634 청지기 6753 2003-04-03
3633 청지기 6703 2003-03-16
3632 김장환 6697 2003-04-02
3631 이종림 6675 2003-03-03
3630 이병준 6671 2003-04-08
3629 김광국구레네시몬 6652 2015-01-02
3628 청지기 6562 2018-01-10
김동규 6562 2011-10-07
3626 stello 6499 2013-09-2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