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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846, 2005-10-31 16:55:12(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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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세인고 최종합격을 축하해 . 주영이도 같이 됐으면 좋았을텐데 - - - -, 하지만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좀 아쉽기는 하다.
이번 면접을 통하여 주영이의 또 다른 모습을 봤다. 자신감있게 최선을 다하는 주영이 모습은
내가 아는 모습하고 전혀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겠어요, 주영이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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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05.10.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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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숙
2005.10.31 18:49
예나와 주영이 모두 축하해요.
하느님이 각자에게 가장 좋은 길을 허락하셨음을 확신하니까요.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언젠간 우리모두 알게 될거예요. -
김진현애다
2005.10.31 20:14
사랑하는 주영아
많이 힘들지? 힘내자. 신부님은 주영이가 함께 있어 참 행복하단다. 많이 섭하고 아쉽겠지만 당당하게 씩씩하게 잘 이기리라 믿는다.
요한위원님 말씀처럼 이번 일을 통해 우리 주영이의 자신감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요. 사랑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05.11.01 20:01
지난 주일 주영이가 둘 다 떨어지는 것보다는 둘 중에 하나는 되야 하는데, 예나가 되고 자기는 떨어져도 상관없다고 한 말이 기억나네요.
담담하게 잘 이겨내고 선한 목자되신 주님의 계획을 바라보는 주영이 홧팅!
예나, 추쿠 추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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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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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o | 6500 | 2013-09-20 |
우리의 뜻이 아닌 주님의 계획을 먼저 구했고,
우릴위해 가장 좋은것을 계획하시는 주님과
그것을 주시는 주님을 고백했고,
주님이 준비하시는것이 우리가 바라는것과
다를 수 있다는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것을 나눴습니다.
.
.
주영이에게 분명 예나와 다른 주님의 계획이 있으리라 믿고,
주영이가 이 일로 실망치 않고 주님 안에서 더욱 큰 소망을 품기를
바랍니다.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