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다가와~ 꿈이 있는 자유의 노래가 아니라...
언젠가 부터 이 게시판이 뭔가 특별한 일이 있을 때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글을 올리는 것처럼 된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저 평범한 자신의 이야기가 나눠지기에는 좀 쎄다고나 할까요? ^^
이를테면 수다를 떤다거나... 고민을 얘기한다거나... 등등이요...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혹은 이런 것이 옳지않습니까? ... 이런거 말구요...
공지사항이야 할수 없다하더라도... 그랬대요... 저랬대요... 라던가 저는 말이지요.. 어쩌구저쩌구...
라던가...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거든요... 이런 나눔이 좀 없지요?
그래서 그런가... 우리가 만드는 우리의 이 공간이 조금 딱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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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점심먹고 들어와서 우리교회 홈피 열어보고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리...
쓸까 말까 하다가... 위에 적은 그런 마음으로 ...쓸데없는 것 같지만 끄적였읍니다.
교우님들~ 주 안에서 좋은 하루~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