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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
  • 조회 수: 1147, 2008-04-10 14:00:33(2008-04-10)
  • 4월9일 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

    참석자:: 김장환, 전혁진, 김진현, 구자극, 강인구, 김봉태, 안응식, 임용우, 이희숙, 장봉석, 박의숙, 하인선, 최금실

    찬양:191, 192, 118, 119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 후 기도모임 가운데 회개의 영이 임하기를 기도한다. 각자에게 주시는 회개의 마음은

    - 하느님을 제한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마음에 대하여
    - 괭과리와 같은 믿음을 회개하고 진실하게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무릎 꿇고 기도함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위해 
    - 하느님의 사랑을 쏟지 못함으로 아픈 자를 품지 못하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함에 대하여
    - 예배. 기도 또는 사역을 할 때 주님 한분만이 아니라 사람을 의식하는 마음에 대하여
    - 판단 정죄하는 죄에 대하여
    - 성령을 제한 하는 것에 대하여
    - 하느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거치며 세상 것을 붙잡는 것에 대하여
    -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라고 하신 계명을 외면하고 화합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 나의 최고의 가치, 삶의 목적이 하느님의 영광, 하느님의 나라가 아닌 것에 대하여

    이상의 회개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회개기도를 올려드렸다.

    교회공동체와 가정들을 묶고 있는 영적 어두움에 대하여 대적하는 시간을 가진 후 교회와 가정 가운데 성령의 빛이 충만하기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였다. 

    누가복음24 : 49-53 나는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위에서 오는 능력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그들을 베다니아 근처로 데리고 나가셔서 두 손을 들어 축복해 주셨다. 이렇게 축복하시면서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 가셨다. 그들은 엎드려 예수께 경배하고 기쁨에 넘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날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이 말씀을 붙잡고 하느님의 축복이 모든 가정가운데 함께 하시길 위해 기도하였다.  

    주님이 주시는 기도제목들

    - 봉사가 봉사를 인도하면 모두가 물에 빠진다. 교회학교와 청년회를 위하여
    -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시며 서로를 돌아보라는 마음
    - 서로 사랑하라는 마음과 교회 표어 “세상의 복이 되고 이웃에 덕이 되는 신자가 되자” 를 주심
    - 너희를 드러내지 말고 하느님을 드러내라. 나를 드러내라.
    - 이사야41 : 15 “보아라, 내가 너를 날이 선 새 탈곡기로 만들리니 네가 모든 산을 짓부수어 뭉그러뜨리고 모든 언덕을 가루로 만들리라.” 산은 각자가 정해놓은 한계라는 마음과 그것을 깨부수기를 원하시는 마음
    - 마음 아파하는 사람에게 하느님의 위로가 임하기를
    - 오스카빌 아파트 앞에서 기도한 모습으로 우리 안에 하느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설레임과 열정이 회복되기를
    - 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세워 기도하라는 마음
    - 여름 전도여행 행사를 위하여
    - 교회 안에 남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볼 수 있는 마음을 위하여
    - 잠에서 깨어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심, 성령세미나를 통하여 교육을 받는 교우들이 세미나에 충실할 수 있도록
    - 누구를 대하더라도 주께 하듯 하라는 마음을 주심
    - 교우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 하느님에 대한 갈급함이 회복되기를 위해 부르짖으며 하느님의 합한 것을 구하여, 좋은 것을 주시는 하느님을 기대하라
    -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주일 한신대와의 연합예배를 위하여

    엘리야신부님께서 마침기도 해주심으로 기도회를 마치었다.

    중보기도는 하느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하느님의 일이며, 사람을 살리는 일이요, 하느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는 일입니다. 많은 교우분들이 아버지 하느님의 마음을 알아 중보사역에 동참하는 은혜와 특권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임요한

    P.S. 수업시간 중간에 잠시 시간을 내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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