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15, 2004-03-03 23:55:54(2004-03-03)
-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늘푸른 오스카 아파트 전도 사역 보다는
보통리 저수지에서 배스낚시 하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낚시하는 중에 ....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여하튼 교회로 왔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러 오스카 아파트에 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젊은 천사들을 보내주시고
그들과 참으로 은혜롭게
E코드 메들리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 | 청지기 | 17350 | 2020-08-30 | |
7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18388 | 2019-04-05 |
6 | 청지기 | 18464 | 2019-09-01 | |
5 | 청지기 | 19362 | 2019-02-11 | |
4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1000 | 2019-01-18 |
3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3405 | 2018-06-22 |
2 | 김진세 | 23501 | 2018-10-23 | |
1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35850 | 2018-02-28 |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
환갑먹은 아들이 팔순 노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고 재롱잔치를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가슴 벅찬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만큼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야고보 아저씨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