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72,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09 | -win①- | 5269 | 2003-04-07 | |
3608 | 청지기 | 4087 | 2003-04-08 | |
3607 | 김장환 | 2228 | 2003-04-08 | |
3606 | 이병준 | 6779 | 2003-04-08 | |
3605 | 박의숙 | 3090 | 2003-04-08 | |
3604 | 이병준 | 2853 | 2003-04-09 | |
3603 | 임요한 | 4193 | 2003-04-09 | |
3602 | 임요한 | 2238 | 2003-04-10 | |
3601 | 김장환 | 4269 | 2003-04-11 | |
3600 | 이종림 | 4173 | 2003-04-13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