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52, 2014-10-16 19:03:59(2014-10-13)
-
깊어가는 가을처럼
인생의 50대 중반에 서서
앞으로 남은 삶을 들여다볼 때,
건강,지적 능력,경제력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그것도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없다.
바로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이다.
열매와 씨앗을 남기고
마지막 단풍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이
눈 시리도록 아깝다.
내 인생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36 | 김장환엘리야 | 1898 | 2015-01-15 | |
3135 |
하나님 나라 - 두번째
+1
| 동행 | 1854 | 2015-01-12 |
3134 | 김장환엘리야 | 1156 | 2015-01-09 | |
3133 | 김장환엘리야 | 2109 | 2015-01-07 | |
3132 | 김장환엘리야 | 2571 | 2015-01-07 | |
3131 | 김장환엘리야 | 1291 | 2015-01-07 | |
3130 |
하나님 나라
+1
| 동행 | 1830 | 2015-01-05 |
3129 | 김문영 | 3927 | 2015-01-02 | |
3128 | 김장환엘리야 | 5210 | 2015-01-02 | |
3127 | 김광국구레네시몬 | 6658 | 201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