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니니안님의 글을 보고...
  • 조회 수: 2584,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

    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댓글 1

  • 김영수(엘리야)

    2014.08.21 10:36

    교회는 新-舊, 左-右, 靑-長,初-完 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건강한 교회가 되겠지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108 청지기 2490 2022-05-15
3107 니니안 2488 2013-08-02
3106 공양순 2476 2003-05-15
3105 청지기 2474 2022-07-04
3104 노아 2473 2015-04-09
3103 청지기 2471 2019-03-17
3102 청지기 2466 2019-02-11
3101 청지기 2465 2019-03-03
3100 청지기 2460 2003-05-18
3099 청지기 2454 2021-08-28
3098 청지기 2454 2019-09-16
3097 강형석 2451 2003-09-19
3096 (엘리아)김장환 2450 2003-12-08
3095 임용우(요한) 2444 2003-06-05
3094 청지기 2443 2021-04-11
3093 관리자 2436 2003-03-11
3092 청지기 2434 2022-09-19
3091 아그네스 2429 2006-12-23
3090 김바우로 2426 2012-08-04
3089 손진욱 2424 2015-02-0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