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41,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36 | 김장환엘리야 | 1898 | 2015-01-15 | |
3135 |
하나님 나라 - 두번째
+1
| 동행 | 1854 | 2015-01-12 |
3134 | 김장환엘리야 | 1157 | 2015-01-09 | |
3133 | 김장환엘리야 | 2109 | 2015-01-07 | |
3132 | 김장환엘리야 | 2571 | 2015-01-07 | |
3131 | 김장환엘리야 | 1301 | 2015-01-07 | |
3130 |
하나님 나라
+1
| 동행 | 1830 | 2015-01-05 |
3129 | 김문영 | 3927 | 2015-01-02 | |
3128 | 김장환엘리야 | 5210 | 2015-01-02 | |
3127 | 김광국구레네시몬 | 6661 | 201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