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323,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73 |
할렐루야!-내수교회소식
+7
| 김진현애다 | 1346 | 2009-07-22 |
1872 | 루시아 | 1387 | 2009-07-22 | |
1871 |
주님의 새로운 일~
+5
| 김장환 엘리야 | 1232 | 2009-07-21 |
1870 | 박영희 | 1232 | 2009-07-21 | |
1869 | 이경주(가이오) | 1604 | 2009-07-21 | |
1868 |
언젠가 부터...
+2
| 강인구 ^o^ | 1234 | 2009-07-21 |
1867 | 임선교 | 1307 | 2009-07-19 | |
1866 | 김장환 엘리야 | 1224 | 2009-07-19 | |
1865 | 전미카엘 | 1235 | 2009-07-17 | |
1864 | 김바우로 | 1283 | 2009-07-17 |